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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에이멘, 브레인 리부트,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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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뇌를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당신의 뇌가 당신을 만든다. 과도한 체지방은 뇌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뇌세포는 만들어진다. 이를 신경생성이라고 한다. 혈류가 전부다. 올바른 기능 수행을…

우리는 왜 행복에 집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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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왜 공부를 하는지 물어보면 좋은 대학에 가려고 공부한다고 대답한다. 왜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지 물어보면 좋은 직장을 얻으려고, 왜 좋은 직장을 얻으려고 하는지 물어보면 소위 성공하려고, 왜 성공하려고 하는지…

아보 도오루, 외 2인, 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중앙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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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큰 부담이 생기면 암이 발생힌다. 몸에 부담이 되면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계속된다. 암의 원인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어 발생한다.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맥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고,…

노인의 두뇌, 어떻게 동작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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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모두 두뇌 동작에 의해 이루어진다. 중풍이나 치매 환자를 보면 이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리가 멀쩡해도 두뇌의 운동중추가 망가지면 걸을 수 없는 것이다.세상만물은…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나는 남들처럼 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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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암 투병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를 문병하러 대전에 다녀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랑 강원도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같이 여행했던 친구인데, 3년 전에 정기 신체검사에서 수치가 이상하다고 해서…

가바사와 시온,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바란다, 샘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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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이 균형 잡힌 상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인간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행복을 만드는 물질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분비될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도파민은…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일까, 저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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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영화를 보았다. 옛날 산골의 가난한 마을에서 일어난 고려장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 마을에서는 70살이 넘으면 고려장을 했다. 주인공 할머니는 70이 넘어 아들의 지게에 얹혀 산신이 산다는 고려장 터로 갔다. 발길이 떨어지지…

개리 마커스, 클루지, 웅진씽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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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의사 결정 게임이다. 사람은 하루에 100개가 넘는 의사결정을 하면서 살아간다. 사람이 어떤 판단을 하는 데 있어, 심리적 오류는 큰 영향을 미친다. 선사시대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은 목숨을 건 싸움이었다. 그래서…

세상이 변하면 변한 세상에 따라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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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에 입학한 1970년도 초반에는 대학에 입학하면 교양과정부라는 과정을 거쳤다. 대학 1년 동안에는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한 반을 이루었는데, 내가 속한 C2 반에도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한 반을 이루었다. 이렇게 모인 친구 중에 8명이 의기투합하여 “징검다리”라는 모임을 만들고 한 평생을 친구가 되어 살았다. 공부도 같이 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같이 참가하고 여행도 같이 가면서 아주 즐겁고 보람 찬 대학생활을 보냈다.세월이 흘러 대학을 졸업을 하고, 각각 직장을 잡아 다양한 곳으로 흩어졌는데도 일년에 두 번은 같이 모여 놀러 갈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 결혼을 한 후에도 부부 동반 모임으로 만나게 되었고, 모임에는 자연히 자녀도 데리고 나오면서 그들도 어울리게 하였다. 징검다리는 자랑거리이었고, 한 평생을 그렇게 보내는 친구들이 되었다.징검다리 모임에서 대부분 친구들은 부부 동반으로 자녀를 데리고 나왔는데, 몇몇 친구들은 언제나 혼자서 참가하였다. 부인이 모임 참가를 꺼려서 언제나 친구 혼자 참석하였다.세월이 흘러 정년 퇴임을 하고 노인이 되는 된 후에는 저승으로 간 친구도 있고 부인이 치매로 고생하는 친구도 있고 그리고 암으로 투병하는 친구도 있다. 그러다 보니 모임이 흐지부지하게 됐는데, 특히 코로나 사태로 더욱더 모임을 할 수 없게 되어 되었다.그렇게 모임을 하지 못하다가 암 투병중인 친구를 문병하기 위해 몇몇 친구들이 모였다. 그런데 그 모임을 가만히 살펴보니 재미있는 현상을 살펴볼 수 있었다. 참가한 친구들은 모두 부인들끼리 잘 어울리는 친구들인 것이다. 남자 중심의 세상에서 자란 우리 노인들도 부인끼리 잘 어울리는 친구들만 모인 것이다.우리 노인들은 남존여비의 세상에 살았는데, 우리가 키운 자식들은 여자 중심의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여자도 남자 못지 않게 교육을 받고 남자보다 똑똑한 여자들도 엄청 많다. 양육도 엄마가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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