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지 않으면 남을 도와줄 생각을 하라.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그렇게 해석한 것이다. 세상을 볼 때 우리는 각자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주위 사람들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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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한 습관이 있을 뿐이다. 건강하려면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야 몸이 달라진다. 염증은 3가지 반응이 나타나는데, 먼저 붓고, 화끈거리고, 통증이 동반된다.…
치매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면 괴로움이 상당수준 줄어듭니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면 우리는 마음의 위로를 받고 고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치매 환자의 보호자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려면 “아하!…
암은 병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다. 스스로 치유하는 우리 몸의 능력을 믿어라. 몸이 하는 일은 항상 옳고 지혜롭다. 그리고 그 목적은 오로지 생존에 있다. 당신은 암에 대한 진단과 같은 상황을 바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자립은 더욱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자립은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꽉 물고서라도 내가 해야할 일은 내가 직접 하겠다. 아픔을 견디는 것도 인생이다. 애정이란 손을…
위암과 대장암에 걸려 완치한 저자가 암에 대해 백과사전식으로 기술한 책 암에 대한 처방은 의사가 하지만 관리는 환자의 몫이다. 암은 유전자 손상에 기인한다.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암)은 4가지 기준으로 구분한다. 양성종양은 대체로 말랑말랑하나…
공무원으로, 정기검사에서 직장암 판정을 받고, 암 진료를 대기하면서,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그리고 수술도 없이 생활습관을 바꾸어 암을 완치하면서 그 과정을 기술한 책 항암치료를 하려면 먹는 음식을 바꾸어야 한다. 육류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먹어라. 수분이 많은 자연상태의 채소와 과일을 가장 우선적으로 먹어라. 에너지의 대부분은 자연상태의 탄수화물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라. 원한다면 소량의 단백질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암 치료 과정을 일기처럼 적은 글 항암 주사를 맞으면 맛도 잊어 버렸다가 어느 덧 그 맛을 찾을 때쯤이면 항암주사 맞을 날이 다가 오고 있다는 의미다. 암 환자의 최대 적은 음식이다.…
우리 인생에서 언젠가는 혼자 일어설 수 없는 순간이 온다. 의대 교육의 목표는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있지, 꺼져가는 생명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있지 않다. 우리가 지향하는 삶의 목표가 독립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