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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published by “JungTae Lee”

육아는 아이의 두뇌를 만드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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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누구나 자식이 건강하고 똑똑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음식을 골고루 먹고, 예의를 지켜 사회에 잘 적응하며, 공부를 잘해서 출세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그래서 힘들고 짜증 나는 일도 많지만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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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두뇌는 환경으로부터 입력된 정보(오감 정보)에 따라 긍정 또는 부정적인 감정(느낌)을 생성한다. 환경으로부터 입력된 정보가 나의 생존에 유리하면 긍정 감정을, 불리하면 부정 감정을 생성한다. 행복한 느낌을 일으키는 것은 긍정 감정에 속하지만,…

뇌과학으로 본 깨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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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인들을 우리와 완전히 다른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느님의 아들”이라든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등의 특별한 존재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성인들도 인간이고  성인도 두뇌로 판단하고, 말하고, 행동했을 것이다. 그러면 성인의 두뇌는 어떻게 구성되어…

강자가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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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TV를 보고 있는데, 한복을 정결하게 차려입은 한 할머니가 자랑스럽게 며느리를 교육한 이야기를 했다. 시집와서 얼마 안 된 며느리가 남편과 시누이와 술을 마시다가 취해서 집에서 쫓아내(사돈과 미리 의논한 후…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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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퀴즈 문제를 보내왔다. 어려운 문제이어서 자기는 며칠간 고민 끝에 풀었는데 한 일주일은 걸릴 문제라고 했다. 나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즉석에서 답을 보냈다. 그러니 친구는 나보고 천재라고 했다.…

태풍이 남기고 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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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일찍 농장에 갔다. 태풍이 온다고 해서 단단히 준비를 해 둔지라 무사할 거라는 기대를 하고 갔는데 그 기대는 무참히 무너졌다. 가는 도로는 지난 밤의 태풍에 부러진 나무가지…

아들 둘을 키운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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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장이 배를 몰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다른 배가 와서 옆구리를 들이받았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받은 배에 가 보니 사람이 타지 않은 빈 배였다. 그러니 이상하게도 화는 가라 않았다. 왜…

어디에도 갇혀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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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아주 빨리 먹는 편이다. 대화를 나누면서 밥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은 반도 먹지 못했는데 나는 밥그릇을 다 비우는 식이다. 그러다 보니 위장이 좋지 않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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