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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레온하르트, 신이 되려는 기술, 틔움출판

JungTae Lee 0
  • 다가 오는 20년간의 변화는 과거 300년간 겪은 변화보다 더 클 것이다.
  • 미래는 그냥 우리 앞에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만들어 가는 것이며 바로 이 순간 우리가 내리는 결정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다. 따라서 미래에 대해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한다. 
  • 전기차의 충전 주기는 주 1회에서 월 1회로, 나아가서 년 1회로 될 수도 있다. 
  • 기하급수적 발전은 조금씩 변화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큰 변화를 일으킨다. 
  • 인간이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편견과 조작의 위험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인간의 행복도 결국 적정한 때 적정한 종류의 신경세포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화한 결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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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은 이미 쾌락적인 행복을 만들 수 있고 조작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뒤따라 오는 것이다. 
  • 앞으로 인간은 다음과 같은 권리가 인정되어야 한다
    1. 인간이 자연적인 생물 상태로 남아 있을 권리
    2. 연결을 끊을 권리; 앞으로는 오프라인이 새로운 권리가 될 것
    3. 익명으로 남아 있을 권리
  • 기계대신 사람을 채용하는 회사에 대한 인센티브
  • 기계를 선호해서 직원을 줄이는 회사에 대해서는 자동화세를 부과해야 한다. 이 수입은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사람의 위해 사용해야 한다. 
  • 자유의지는 부유층의 전유물이 될 수 있다. 
  • 인간의 삶은 모두 축적되고 안내되며 큐레이트된다.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은 초갑부들의 전유물이 될 수 있다. 
  • 기술은 우리가 사용하기 전까지는 도덕적으로 중립이다. 
  • 왜 라는 질문과 어떤 목적을 위해 라는 질문을 더 자주 해야 한다. 
  • 기술은 윤리가 없지만 윤리없는 사회는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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