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행동하고, 말 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두뇌 신경망의 동작에 의해 이루어진다. 중풍으로 신경망이 손상되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말을 못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이런 신경망은 DNA나 육아환경에서 만들어지고 평생동안 조금씩 변한다(가소성).
- 인공지능도 인간두뇌처럼 신경망을 만들고 인터넷에 올라온 수 많은 정보로 훈련하니
- 최근 인공지능은 기억용량이니 처리 속도에서 인간을 초월한다.
- 이제 인간의 어떤 분야에서든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 알파고 이후 바둑계의 변화
- 프로기사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훈련
- 인공지능의 가이드는 인간 두뇌로 이해가 되지 않지만 따르는 것이 유리
- 전통의 정석이 쇠퇴
- 프로와 아마의 경계가 허물어짐
- 음악, 그림, 글쓰기, 등 다른 분야도 비슷한 현상
-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 활용
- 대변혁의 시대
- 새로운 전쟁; 드론, 총든 휴머노이드 군대의 침입, AI 사령관/토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진입하는 것처럼
- 선거에 인공지능 활용; 민주주의가 가능한가?
- 자원부족에서 풍요로운 자원, 로봇과 기계가 생산, 자본주의가 맞나?
- 인공지능은 대단하지만 환각 발생
- 훈련받은 환경과 다른 환경에 적용; 알파고가 통역하는 것처럼
- 단지 프로그램된 대로만 동작,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 환경이 변하면 오동작; 환각
- 인간 두뇌도 인공지능처럼 오동작
- 인간 두뇌도 대부분 프로그램된 대로 동작(습관대로)
- 프로그램된 대로 동작하면 오동작
- 원시환경 프로그램으로 현대사회 과식
- 원시사회 처럼 포도당 선호, 성인병
- 생존과 번식을 위해 경쟁에서 승리, 끝없는 탐욕
- 인간 두뇌는 인공지능과 무엇이 다른가?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알아차림(의식)이 필요
- 알아차리면 프로그램대로 동작에서 멈추거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치
- 순간순간 알아차림에 머물면 언제나 평온하리라/변연계가 조용
- 인공지능 시대에 인공지능 이전 시대 신경망으로 살면 세상은 지옥이 된다
- 인공지능 이전 시대, 자원 부족, 경쟁에서 승리, 성공, 출세, 끝없는 탐욕
- 극소수 인간의 지배, 불평등, 사회갈등 심화, 지옥의 문을 연다.
- 인공지능 시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
- 기계 생산으로 풍요로운 시대
- 탐욕, 경쟁에서 승리가 아니고 함께 공존
- 인공지능 시대, 깨달음만이 답이다.
- 인간도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오동작
- 이를 극복하려면 알아차려야 한다
- 부처도 인간으로, 두뇌 동작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꼈다
- 보통 인간과 부처 두뇌의 차이, 순간순간 알아차림
- 순간순간 알아차림이 바로 깨우침
- 순간순간 알아차림에 머물면(깨달으면) 언제나 평온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