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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평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과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양성 종양은 성장이 느리고 전이하지 않는다.
- 암은 대개의 경우 먼저 임파절로 침범하고 더 말기로 진행하면서 혈액을 통한 원거리 전이를 한다.
- 전이가 없거나 임파절로만 전이를 한 경우에 암 치료는 완치를 목표로 한다.
- 원격전이는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멀리 퍼져 있는 경우에, 대개 증상 완화나 수명 연장을 목표로 한다. 이 상태를 보통 말기 혹은 4기라고 한다.
- 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그리고 항암제 투여 방법이 있다.
- 수술은 원발성 종양을 제거하고 임파절 전이가 있으면 주변 임파절도 제거한다.
-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국지적 치료에 속한다.
- 한국인 남성의 경우, 위, 폐, 대장의 순으로 암이 발생되며, 여자는 유방, 갑상선, 대장암 순이다.
- 한국인의 평균 수명인 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이다. 남성은 5명 중 2명, 여성은 3명 중 1명 수준이다.
- 갑상선암의 경우 치료 반응이 양호하며 전이를 잘 하지 않는다.
- 사망율이 높은 암으로는 폐암, 간암, 위암 순이다.
- 폐암은 기침, 객혈, 흉통,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간암은 B형 간염에서 많이 발전한다.
- 간암은, 작고 수가 많지 않은 경우 고주차 열치료, 에탄올치료 등을 한다. 완치가 어려울 경우 경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위암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 국가암정보센터, www.cancer.go.kr
- 전립선암은 암 중에서 진행이 상당히 느린 편에 들어가고, 전이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 방사선, 호르몬 치료 등을 행한다.
- 일부 전립선암의 경우, 치료를 한 경우와 방치한 경우 사망율에 차이가 없다.
- 암 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출혈, 상처의 감염, 발열, 폐렴, 림프 부종 등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벌어진다.
- 빠른 성장을 하는 암세포를 타켓으로 한 항암제는 빠르게 증식하는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구강 혹은 위장의 상피세포, 머리카락, 혈액세포, 정자나 난자가 영향을 받기도 한다.
- 생선은 굽는 조리법 보다는 찌거나 조림으로 먹는 것이 좋다.
- 염장된 생선은 피하라.
- 붉은 육류를 많이 먹으면 암 발병과 관련이 있다.
- 고기를 고를 때 가급적 지방이 적은 부분을 골라라.
- 고기는 굽는 대신에 삶거나 찌는 방법으로 조리하는 것이 암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