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는 기억력 달인을 길러내는 공장과 같다.
- 더 좋은 의사는 뛰어난 머리를 가진 사람보다 병든 사람에 대한 따뜻한 봉사 의식을 갖춘 사람이다.
- 의사가 말하는 대로 살아야지, 의사가 사는 대로 살면 요절한다.
- 흡연을 하는 의사가 환자에게는 금연하라고 호통친다.
- 다들 몸에 병이 많다. 다만 모를 뿐이다.
- 호흡의 정의는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생명 활동이다.
- 이승훈의 질병 분류
- 외인성 질환
- 감염성 질환
- 외상성 질환
- 독성 질환
- 내인성 질환
- 퇴행성 질환
- 2차성 질환
- 선천성 및 유전성 질환
- 결함성 질환
- 외인성 질환
- 뇌졸증의 분류
- 허열성 뇌졸증
- 대혈관 죽상경화증
- 소혈관 폐색
- 심인성 색전
- 기타
- 출혈성 뇌졸증
- 뇌실질 출혈
- 지주막하 출혈
- 허열성 뇌졸증
- 뇌의 우반구에는 주의집중력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과 관련된 신경기재가 있다.
- 우리 뇌의 신경 기능 작동 방식은 분업과 연계이다.
- 우리가 죽을 때 우리 몸과 분리되는 영혼은 도대체 어떤 영혼이 분리되는 것일까?
- 뇌졸중으로 뇌가 일부 망가지면 우리가 존엄하게 여기는 우리의 정신도 그만큼 망가진다. 그럼 정신이란 무엇인가? 육체와 분리된 정신이란 어떤 정신을 말하는가?
- 뇌졸중으로 일부의 정신 능력만 소실될 수 있다는 사실, 심지어는 그 결과로 한 사람의 성격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감기에 안 걸리는 방법
- 가능하면 마스크를 착용하라.
- 수시로 손 소독제로 소독하라.
- 얼굴 특히 코 속을 자주 닦아라.
- 자기 직전 양치질 하고, 양치 후 치실 및 가글링 하기
- 자면서 저체온을 방지하라. 특히 목 부위의 온도를 보온하라.
- 위생 개념의 도입이 필요하다.
- 인구 집단 측면에서는 위생사업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해야 하고, 개인의 측면에서 식량 문제 해결에 따른 면역력의 향상이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일단 내가 내 몸을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 우리는 건강 생활을 해야 한다.
- 노인의 체질량 지수는 25 내지 30 정도이면 괜찮은 편이다.
- 적어도 5년 내지 10년에 걸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음주,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위험 요인에 노출되면 동맥경화증이라는 병변을 유발하고 그 병변에서 발생한 혈전증이 비로소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이다. 뇌졸증은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다.
Published in 독서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