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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당신이 옳다, 해냄

JungTae Lee 0
  • 힘든 사람들은 자신의 아픈 몸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처가 있다. 남보다 특별히 예민한 구석도 있다.
  •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치유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치유자이다. 
  • 사람의 삶에 마지막까지 영향을 미친 것은 외부환경이나 상황 등 조건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이다. 
  • 삶의 고통을 질병으로 보는 의학적 관점은 잘못되어 있다. 
  •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적 시선과 태도이다.
  • 적정 심리학
  • 주위를 보면 너나 없이 아프다. 
  • 스타란 너의 취향에 나를 온전히 맞춘 사람 만이 살아남는 생태계에서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다. 
  • 스타가 누리는 지위와 힘은 빼어난 재능과 고도의 촉을 바탕으로 자기소멸의 경지에 다다른 자가 누리는 화려한 보상이다. 
  • 스타는 화려하게 시든 꽃 같다. 
  • 스타가 완벽하게 빛나는 순간은 나를 너에게 완벽하게 맞추었을 때이다. 
  • 내 삶이 나와 멀리질수록 위험해진다. 
  • 나라는 것이 흐려지면 사람은 병든다. 
  • 사람은 나를 그대로 드러낸 사람에게 끌린다. 
  • 노인에 대한 젊은 사람들의 혐오스런 시선
  • 사람은 자기에게 공감해주는 사람에게 반드시 반응한다. 
  • 너는 항상 옳다. 네가 그럴 때에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 일상에서 나 드러내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다. 
  • 자식 잃은 부모의 슬픔이 어째서 우울증인가? 은퇴 후 우울도 우울증이 아니다. 
  • ‘나’가 희미해질수록 인간은 존재 증명을 위해 몸부림친다. 
  • 존재 자체만으로 자신에게 주목하는 사람이 한 명은 있어야 사람은 살 수 있다. 
  •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 관계가 기쁨과 즐거움이거나 배움과 성숙, 성찰의 기회이어야 한다. 
  • 사회적, 직업적 소임은 때와 장소에 따라 갈아입어야 할 옷과 같이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내 몸 자체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갈아입어야 할 옷과 같은 것이다. 
  • 누군가의 마음은 타인이 옳다 그러다 하고 판단할 영역이 아니다.
  • 욕설에 찌든 사람보다 바른 말에 찔러 쓰러진 사람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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