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선고를 받은 기자가 암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기술한 책
- 네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기 전에는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리라.
- 저자가 참고한 서적
- 미국 정신과 의사인 다비드 세르방 슈레베르가 쓴 항암. 절판
- 일본 후나세 슌스케의 항암제로 살해 당하다.
- 아보 도오루의 면역혁명
- 신야 히로미의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 안현필 삼위일체 건강장수법
- 일본 암환자 단체 이즈미 회장 나카야마 다케시의 나는 행복한 암환자입니다. 절판
- 암환자들이 많이 찾는 인터넷 카페를 참조.
- 암과 싸워 온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암 수술 전후의 생활습관이 완전히 다르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
-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을 고치려면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 암과 생활습관은 불가분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습관을 고치기 보다는 병원의 치료에 의존하려고 한다. 병원에 가는 것이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 암환자 가족은 암환자와 같이 앓는다.
- 선물같은 하루.
- 병원에 검사 결과를 보러 가면 의사는 컴퓨터 화면만 보면서 몇 마디하고는 나가라고 할 때가 대부분이다.
- 독일의 의사들은 암환자에게 처음에는 약을 안 쓰고 치료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그 다음엔 약을 쓰더라도 부작용이 적고 장기간 써도 좋은 식물 추출 의약품을 사용하고, 그래도 안 되면 마지막으로 화학약품을 처방한다.
- 한 방에 고쳐주는 암에 특효약은 없다.
- 암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병이 아니고 오랫동안 유지해온 생활습관에 의해 생긴 병이다. 따라서 그 습관을 고치는 것이 암 극복의 지름길이다.
- 암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암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암도 자신의 몸의 일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