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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병, 김의신 교수
- 암은 완치가 아니라 암 덩어리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암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다.
- 현대의학을 이끌어가는 축은 의사들이 아니라 자본으로 무장한 거대 제약회사이다.
- 비타민 C 월드
- 암세포의 전이는 혈액성 전이와 림프성 전이 경로가 있다. 이 전이는 다음과 같은 3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 제1단계(분리와 침윤): 암세포는 주변 조직에 침범하기 위해 최초 암이 생긴 부위로부터 떨어져 나와 혈액이나 림프액에 떠다니는데, 면역세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하여 피브린 보호막을 형성하고 돌아 다닌다.
- 제2단계(이동): 암세포가 혈액 속을 떠다닐 때는 한 개 혹은 여러 개가 혈소판에 붙어 다닌다.
- 제3단계(정착): 암세포가 정착하기 가장 좋은 곳이 폐와 간이다. 통계에 의하면 1만개의 암세포가 혈관 내로 들어가면 그 중에 약 2~3개만 성공적으로 인체 내에 정착할 수 있다.
-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종양의 혈관 형성을 억제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 된다.
-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암 치료 목표는 완치가 아니라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다.
- 검진의 양성 예측도는 아주 낮다. 위암의 경우 위암으로 의심된다는 사람 100명 중에서 실제 암에 걸린 사람은 3.23명이고, 유방암은 0.64명 수준이다. 암의 검진 오류가 단순히 의사의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재 수치를 보면 암 검진 자체가 구조적으로 문제점을 안고 있다.
- 의사가 암 검진 결과 암이라고 말하면서 수술을 권유할 경우 앞뒤 가리지 않고 서둘러 수술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활 필요가 있다. 반대로 암 검진에서 이상이 없다고 말하더라도 본인에게 자각 증상이 있으면 다른 큰 병원에서 재검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 암 발견이 늦어져서 암덩어리가 다른 장기를 압박해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인 경우에는 더 이상 암덩어리가 커지기 전에 수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도 수술 후 의사가 권하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를 모두 받을 것인지는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로 당장은 암이 모두 사라진 것같이 보여도 미세한 암세포가 몸 속에 남을 수 있고, 또 암세포는 매일 5000~10,000개씩 새로 생기므로,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되면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새로운 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NK세포만 하더라도 사람 몸속에는 적어도 50억, 많게는 1000억 개 존재한다.
- 암세포를 직접 타격하여 죽이는 항암제는 양항암제이고, 암 세포에 들어가 분화를 유도하거나 주변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 항암제는 음항암제이다. 그리고 면역체계를 항진시켜 면역세포의 암세포 살상력을 높이는 항암제는 면역항암제이다.
- 비타민 C는 자연에서 존재하는 물질 가운데 양항암제, 음항암제, 면역항암제의 특성을 모두 가진 대단히 특이한 물질이다.
- 한시적으로 정맥을 통해 고용량의 비타민 C 주사액을 투여하면 양함암제 기능이 단기간 동안 강하게 박용하여 암세포를 직접 타격하여 사멸시킨다. 비타민 C 분말을 지속적으로 경구 투여하면 음항암제의 기능이 강하게 부각되어 암세포를 분화시키거나 세포 자살을 이끌어낸다. 비타민 C 주사액을 정맥에 투여하거나 분말을 경우에 투여하면 면역 항암제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 비타민C는 항암체료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치료가 끝난 후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암의 재발을 막는데도 유용한 방법이 된다.
- 대체치료 방법으로는 1)정상세포를 활성화시키고, 2)암의 확산을 막고, 3)악액질을 잘 처리하여 시간을 벌고, 4)암세포를 죽일 경우에도 안전하게 서서히 죽이고, 5)암 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놓거나, 6) 음식물 소화를 도와 암을 치료하는 방법 등이 있다.
- 암 투병 생활
- “암을 치유하고 살아 남아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를 생각하면서 지난 삶을 반성해 본다. 삶의 목표가 명확해야 암 치료에 집중할 수가 있다.
- 암 투병을 할 동안 해야 할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 암에 대해 과도한 걱정은 암 치료에 역효과를 가져 온다.
- 일찍 일어나서 오늘 하루 해야할 일에 대해 생각해 본다.
- 암에 대해 공부한다.
- 비타민C 정맥 주사를 비롯한 대사 치료볍을 시도해 본다.
- 주기적으로 혈압과 체온을 제어보고 관리한다. 35도 이하의 저체온은 암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하여 부족하거나 지나친 성분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비타민이나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복용하거나 해독 요법을 시행한다.
- 체중 증가나 감소에 유의한다. 암 세포의 증식이 활발하면 체중이 감소한다.
- 한 낮에 실외에서 햇빛을 쬐며 적당히 운동한다.
- 심호흡과 유산소 운동을 습관화한다.
- 틈틈이 가까운 산을 찾는다. 좋은 공기를 흡입한다.
-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당량의 물을 마신다.
- 많이 씹고 소식하는 등 영양소와 칼로리를 적절히 섭취하도록 한다.
- 뜨겁고, 맵고, 짜고, 탄 음식을 피한다. 현미, 채소, 버섯, 과일, 해조류, 견과류, 단백질 식품 등을 골고루 섭취한다.
- 저녁 식사는 가급적 일찍 한다.
- 가능하면 취침 전에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서 체온을 올린다.
- 음악을 듣거나 일기를 쓴다.
- 일찍 잠자리에 든다.
- 습관이 바뀌면 건강이 보인다.
- 지금까지(2년 이상) 하루 36g의 비타민 C를 복용하고 있다.
- 어떤 형태의 항암제라도 면역기능을 손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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