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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허리 만드는 좋은 운동
- 엎드려 하는 맥킨지 신전운동
- 앉아서 하는 맥킨지 신정운동
- 서서 하는 맥킨지 신전운동
- 허리살림 걷기
-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하면서 손상된 디스크가 잘 아물기를 기다려라.
- 디스크에는 바늘구멍만한 상처만 생겨도 10년이 지나면 디스크 퇴행과 탈출이 생긴다.
- 디스크 탈출로 생기는 좌골신경통은 1년정도 지나면 저절로 호전된다
- 요통이란 요추 및 주위 구조물의 병변으로 발생하는 허리 통증이나 다리 통증을 말한다.
- 척추건강을 지키는데는 요추전만 자세로 자연스러운 허리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허리를 지탱하는 부위를 요추라고 하고 요추는 모두 5개의 척추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는 디스크, 디스크 주위에는 세로인대(종인대), 황색인대, 후방관절 같은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 요통이 생기면 허리 근처 부위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다리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다리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 허리통증은 디스크 손상으로 인해 그 부위에 통각신경이 분포하여 유발된다.
- 허리 골격의 구조
- 척추
- 추간판; 디스크
- 앞세로인대
- 뒤세로인대
- 후방관절
- 항색인대
- 극간인대
- 극상인대
- 자연스러운 자세는 요추전만, 흉추후만, 경추전만 자세이다.
- 위로부터 경추, 흉추(등뼈), 요추(허리뼈), 골반, 미추(꼬리뼈)
- 근육뭉침은 급성요통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다. 이것은 잘못을 알려주는 이로운 것이다.
- 디스크는 수핵이라는 앙금이 든 찹쌀떡 같은 것
- 척추 디스크는 물렁뼈이다. 가운데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생긴 수핵이 들어있다.
- 수핵을 둘러산 부분이 섬유륜이다. 섬유륜은 딱딱한 껍질이 겹겹이 쌓여 있어 마치 자동차 타이어같이 생겼다.
- 뼈와 디스크가 만나는 부분이 종판으로 뼈와 디스크 중간의 성질을 가졌다.
- 허리가 구불어진 상태에서 강한 힘들 받으면 디스크 뒤쪽 섬유륜이 잘 찢어지지만, 허리를 꼿꼿이 편 상태에서 디스크는 힘을 받아도 잘 손상되지 않는다.
- 허리를 꼿꼿이 펴고 강한 힘을 가하면 종판이 손상되고 구부린 상태에서 힘을 가하면 섬유륜 돌출 및 수핵 탈출 현상이 발생된다.
- 건강한 디스크는 종판이나 섬유륜에 손상을 입어도 2~3주가 지나면 회복된다.
- 허리가 아픈적이 없던 사람도 MRI를 찍어보니 98명 중에서 63명에게 손상이 있었다. 즉 MRI에서 보이는 디스크 이상을 모두 치료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 독서할 때에는 30분에 한번씩 일어서서 움직여주라.
- 허리디스크를 보호하는 방법은, 허리를 꼿꼿이 펴서 척추가 약간 신전상태가 되게 하라. 아것을 요추전만이라고 한다.
- 일상생활에서 요추전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요통에서 해방되고 허리를 100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사람이 서 있을 때 척추가 받는 압박은 척추 디스크가 80, 후방관절이 20% 정도이다.
- 요추전만이 아무리 좋은 자세라 해도 이 자세만 계속하면 주변조직에서 척추디스크로 조직액이 흘러들어오지 못해서 노폐물을 없애지 못한다.
- 척추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데, 이 때 자주 요추전만 자세를 취해주라
- 요통의 원인은 근육이 아니라 디스크이다.
- 통증은 염증이 생길 때 오는데, 보통 디스크 손상과 통증 발생 사이에는 시간차가 생긴다.
- 자연 호전된 요통의 62% 정도가 1년이내에 한번 이상 재발한다.
- 허리통증 치료는 좋은 자세와 좋은 운동이 핵심이다.
- 요통이 생기면 요추전만 자세를 자주 취하고 맥킨지 신전운동만 하는 것이 좋다.
- 신경염증을 없애기 위해 요추신경에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기도 한다.
- 좌골신경통은 탈출된 수핵이 다리로 가는 신경에 염증과 압박을 가해 생긴다.
- 일본 고모리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탈출된 디스크는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63.7%는 줄어들고 13%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놀라운 사실은 험하게 튀어나온 디스크 탈출증일수록 더 잘 없어진다. 노출된 수핵에 포함되어 있던 수분이 말라서 디스크가 줄어들기도 한다. 또 면역세포가 탈출된 수핵을 흡수하여 없애버리기도 한다.
- 척추협착증 치료법으로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치료법이 있다.
- 탈출된 디스크는 수개월내에 상당부분 줄어들고 디스크가 줄어들기 전에 허리통증과 좌골신경통이 호전된다.
- 요통은 압박에 의해 생기는 것만 아니라 염증에 의해서도 발생된다.
- 자세만 바로 취하면 악화되는 경우는 없었다.
- 탈출된 디스크의 상당부분은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크기가 줄어들어 없어지기도 한다.
-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허리에 좋은 운동만 해도 호전된다.
- 허리를 장기간 사용하려면 섣불리 칼을 대지 말고 약이나, 주사, 운동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법도 고려해 보라
- 맥켄지 신전운동을 열심히 하라. 뉴질랜드 조지 맥켄지가 1956년에 우연히 발견
- 맥켄지 신전운동은 허리를 요추전만 상태로 신전시켜 수핵을 앞으로 밀고 후방 섬유륜을 두껍게 하라. 허리를 뒤로 젖히면 후방섬유륜이 훨씬 두꺼워져서 찢어지거나 수핵이 탈출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 누워서는 손을 앞으로 짚고, 고개를 들고 허리를 굽혀라. 5~10분 정도
- 서서 하는 신전운동은 손을 허리에 짚고 몸을 뒤로 젓히면서 5초 힘주고 5초 힘빼고, 이런 동작을 15분
- 의자에 앉아서는 손을 뒤로 빼고 배를 앞으로 내밀면서, 15분마다 한번씩
- 허리를 신전하면 디스크 내부에 있는 수핵이 앞쪽으로 밀리게 되고 이렇게 되면 뒤쪽에 수핵이 줄어 섬유륜을 두껍게 한다.
- 허리디스크 탈출증은 수핵이 후방 섬유륜을 찢고 뒤쪽으로 튀어나가 다리로 가는 신경을 건드리기 때문에 생긴다.
- 허리 디스크가 탈출되었다고 반드시 수술해서 잘라낼 필요는 없다.
- 수술해서 잘라내지 않아도 좋은 운동, 좋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면 1년6개월 혹은 2년 후에 탈출된 디스크는 저절로 줄어들거나 없어진다.
- 디스크가 탈출되면 고장난 곳은 허리인데 아프기는 다리가 아프다. 이것이 좌골신경통이다. 좌골신경통은 앉을 때 의자에 닿는 엉덩이 뼈를 좌골이라고 한다. 이 뼈를 지나가는 신경이 자골신경이고 여기에 통증이 온다는 것이다.
- 허리 디스크가 탈출되면 다리가 댕긴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이 100년도 채 안된다. 이것은 믹스터 박사와 바 박사가 발견하였다. 그 이후 디스크 탈출증 치료는 수술이 원칙으로 되었고 1980년대 말 MRI가 나오면서 이러한 치료는 더욱 성행하게 되었다.
- 1990년대가 되면서 디스크 탈출 물질을 제거해야만 한다는 원칙에 의문을 품게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 내용으로
- 생전에 좌골신경통을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의 시신을 부검했더니 40%정도 디스크탈출 현상이 발견되었다.
- 허리통증이 없는 정상인을 척추조영검사를 했더니 35%에서 이상 소견이 발생되었다.
- 좌골신경통이 없는 정상인을 MRI로 찍으니 63.7%에서 디스크 탈출이 있었다.
- 탈출된 디스크가 줄어들기 전에 좌골신경통이 없어졌다.
-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 탈출이 없는데도 좌골신경통이 심했다.
- 좌골신경통이 있어 큰 디스크 탈출을 제거했는데도 통증이 계속 되었다.
- 1993년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병원 키엘 올마르케르 박사가 돼지 척추에서 디스트를 탈출시켜 신경뿌리에 뭍혀두니 3일이 지나 신경전달속도가 60m에서 30m로 줄었다. 그리고 심한 염증 반응을 보였다.
- 좌골신경통은 디스크가 신경을 기계적으로 압박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수핵이 신경에 묻어 염증 반응도 문제. 좌골신경통 발생에 염증도 관여한다.
- 1997년 후쿠시마 의대 오타니 고지 박사가 개의 신경에 수핵을 바르고 신호전달속도를 측정하니 7일째 가장 느려졌다가 두달이 지나니 다시 정상화되었다. 즉 신경의 염증은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두어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 수핵이 흘러나와 수핵속의 세포들이 죽을 때 그 세포벽에서 흘러나와 염증반응이 시작되는데, 세포가 죽고나면 세포벽에서 흘러나온 염증 유도물질이 없어지기 때문에 신경이 원래상태로 돌아간다
- 2001년 핀란드 오울루 대학병원의 야로 카피넨은 신경주변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는 경우와 위약으로 식염수를 사용하는 경우 6개월이 지나니 효과가 같았다. 즉 디스크 탈출로 인한 좌골신경통은 가만히 두어도 6개월을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
- 탈출된 디스크 덩어리가 줄어드는 데에는 평균 1~2년이 걸리는데, 좌골신경통은 6개월 정도 지나면 회복된다.
- 좌골신경통이 좋아질 때에는 먼저 종아리 통증이 사라지고 허벅지, 엉덩이, 그리고 허리 순으로 좋아진다.
- 디스크 탈출증의 근본적인 병리로는 1) 디스크 자체의 손상, 2) 탈출된 수액이 신경에 묻어 염증이 생기며, 3) 수핵 덩어리가 신경뿌리를 압박하게 된다.
- 손상된 디스크를 아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이상 디스크를 손상시키지 않고 자연치유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좋은 자세와 좋은 운동이다.
- 신경염증은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
- 탈출된 디스크가 줄어들면서 디스크 손상이 아물어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압박이 너무 심하여 다리의 힘이 약해지거나 대소변을 보는데 지장이 발생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생기므로 탈출된 디스크가 줄어들기를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
- 좋은 자세와 좋은 운동이 가장 중요한 근본적 치료이고 통증(근육이 뭉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생김)이 너무 심하면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한 불을 끄는 것이다.
- 디스크 손상, 디스크 탈출, 그리고 좌골신경통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치유가 된다. 좋은 자세와 좋은 운동을 한다면 겁낼 것 없다.
- 좌골신경통은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뿌리를 눌러 생기기도 하지만 디스크 수액이 신경뿌리에 묻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 심한 신경뿌리 염증은 약물이나 주사를 이용하여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 왠만한 좌골신경통은 좋은 자세, 좋은 운동만으로도 좋아진다.
- 디스크성 통증이란 디스크 내부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디스크 자체에서 생기는 통증이다. 이 때 다리는 아프지 않고 주로 허리만 아프다.
- 좌골신경통보다 디스크성 통증이 훨씬 오래가고 많은 사람을 괴롭힌다.
- 디스크 조영술은 디스크에 조영제 주사기를 꼽아서 조영제를 준다. 디스크 조영술을 받은 환자가 그렇지 않는 대조군에 비해 디스크 퇴행성 변화가 빨리 오고 디스크 탈출증도 더 많이 발생한다.
- 척추유압술은 디스크 위아래 뼈를 금속으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40% 환자에서 3~4년에 재발한다.
- 유합된 척추의 위나 아래에 있는 디스크가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손상되기도 한다.
- 통증이란 주관적이고 개인차이가 크다.
- 100년을 사용해야 할 충격흡수장치에 함부러 손을 대면 안 된다.
- 디스크 내부 손상은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 길게는 1년6개월에서 2년 정도 소요된다. 내부 손상을 입은 디스크를 점점 더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 디스크 내부 손상으로 인한 디스크 통증에 대한 치료는 본질적으로 보존적이다. 나쁜운동, 나쁜 자세로 디스크가 더 이상 손상되는 것을 막고 좋은 자세, 좋은 운동으로 디스크가 잘 아물도록 하면 시간이 걸릴지라도 반드시 호전된다.
- 손상된 디스크는 갓난 아이 다루듯이 하라
- 허리를 잔고가 얼마남지 않은 예금통장으로 생각하라. 축내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차츰 좋아지고 늘어난다.
- 나쁜 자세, 나쁜 운동으로 손상을 가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호전된다. 허리에 좋은 운동을 찾아서 하지 않아도 나쁜 운동, 나쁜 자세만 피하면서 일상생활만 잘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요통은 좋아진다.
- 노인의 디스크는 평생 돈을 썼으므로 잔액이 얼마난지 않아 한번 디스크 맨붕에 빠지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나쁜 자세, 나쁜 운동만 피해도 3개월 정도 지나면 맨붕의 문을 닫을 정도는 된다.
- 허리통증은 한탕주의가 통하지 않는다.
- 희망을 가지고 2년 정도만 노력해 보라.
- 영국의 애덤스는 종판을 손상시키고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반복하니 수핵이 후방 섬유륜을 찢으면서 탈출되었다. 윗몸 일으키기, 누워서 다리들기, 허리를 앞으로 굽혔다 펴기 등은 허리 디스크를 손상시키기 가장 좋은 운동이다.
- 디스크는 손상을 받자말자 바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통증을 일으킨다.
- 복대는 도움이 되지만 가급적 차지 않는 것이 좋다.
- 자연복대란 우리의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들이다. 여기에는 척추주변근, 복직근, 복사근 등이 있다.
- 요추전만은 요추근처가 앞으로 슬쩍 나오며 생기는 C자형 커브를 만드는 형태다.
- 요추전만 자세를 취하면 디스크 속의 수핵이 앞쪽으로 이동해 있고 그만큼 후방섬유륜이 두껍고 튼튼해진다.
- 나쁜 자세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은데, 피할 수 없으면 일하는 도중에 자주자주 멕켄지 신전운동을 해 주면 좋다.
- 몸을 앞으로 굽히는 모든 동작은 허리 디스크에 부담을 주며, 나쁜 운동들이다.
- 차에서 내릴 때에는 30초 정도 신전상태를 유지한 후에 내리도록 하여라.
- 요추전만을 유지하려면 허리가 피로해진다. 근육이 피로해져서 근육이 앞으로 구부러지면 편하게 느껴지는데 이 편안한을 탐닉하면 안된다. 이 편안한 상태를 탐닉하면 필연적으로 디스크 손상이 생긴다.
- 허리를 치료하는 방법은 디스크를 더 이상 손상시키지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 좋은 운동은 엄밀히 말하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의 지구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를 운동조절이라고 한다.
- 허리에 좋은 자세와 동작이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
- 98%의 요통은 나쁜 자세, 나쁜 동작을 버리고 좋은 자세와 좋은 동작을 생활화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 요추전만이 무너진 나쁜 자세는 10~20분 정도는 괜찮지만 이런 자세를 오래 하면 디스크 손상이 유발된다.
- 아무리 좋은 자세라도 여러 시간 지속하면 좋지 않다. 30분~1시간에 한번씩 일어났다가 다시 앉는 버릇을 들여라.
- 차량좌석 등받이와 허리 사이에 작은 쿠션을 넣어다니면 좋다,
- 바닥에 자는 사람이라면 바닥과 허리 사이에 작은 큐션을 넣어 자는 것도 좋다.
- 일어서거나 반대로 앉을 때에도 요추전만 자세를 유지하면서 일어나거나 앉아라.
- 허리가 아픈 사람은 잘 걷기만 해도 허리가 치료된다.
- 요추전만이 유지되도록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편채로 걸어라
- 서서하는 메킨지 신전운동
- 발을 어깨넓이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양손을 허리에 댄다.
- 숨을 들이쉬면서 허리를 뒤로 젖힌다.
- 숨을 참고 5~10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 숨을 내쉬면서 쉰다.
- 상체를 뒤로 젖혀 허리를 앞으로 내밀 때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엎드려하는 메킨지 신전운동
-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엎드린다.
-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 밷는다.
- 통증이 유발되지 않으면 단계를 높여간다.
- 앉아서 하는 메킨지 신전운동
-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엉덩이를 최대한 깊이 넣어서 앉는다.
- 요추전만 자세를 취하면서 허리를 신전한다.
- 양손은 뒤로 늘어뜨리고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편다.
- 이 자세를 5~10초 유지한다.
- 30분에 한번 정도로 자주 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 신전운동을 할 때 허리 깊숙한 곳에서 뻐근하게 느껴지는 통증이 있으면 신전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유발되는 통증이므로 어느 정도 참으면서 신전운동을 해도 된다.
- 신전운동시 한쪽 엉덩이, 허벅지, 하체까지 뻗어나가는 통증인 경우 신전운동을 계속하면 안된다. 이 경우에는 신전운동을 중지하고 신경뿌리의 염증부터 줄여야 한다.
- 신전운동시 양측 엉덩이가 화끈거리고 다리가 저려오는 통증인 경우에는 노인등에게 주로 오며 신전운동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므로 통증이 오기전에 신전운동을 멈추어야 한다.
- 신전운동시 허리 양쪽이나 한쪽에, 피부근처에서 느껴지는 시큰한 통증은 후방관절에 압력이 걸리면서 생기는 후방관절통증이다. 이 경우 신전운동을 계속하면 관절손상이 더 심해지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 허리 속 깊은 것에서 뻐근하게 느껴지는 통증이 아닌 경우에는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 자연복대 훈련
- 편하게 선 자세에서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허리를 약간 뒤로 젖혀 요추잔만 자세를 취한다.
- 가슴을 활짝 편다.
- 양 손으로 배를 살짝 누른다.
- 가벼운 헛 기침을 하면서 배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손가락으로 느낀다.
- 이 상태를 유지한다. 이 운동은 자주 할수록 좋다.
- 엉덩이 관절 경첩 훈련
- 자연복대 자세를 취한다
- 가슴-허리-골반을 한 덩어리로 움직이면서 엉덩이 관절만 구부려 허리를 숙인다.
- 2~3초 유지하다가 바로 선다
- 맥길의 빅 3 운동
- 상체 살짝 들기
- 옆구리로 버티기
- 네발 자세로 다리 들기
- 상체 살짝 들기 운동
- 천장을 보고 바로 눕는다.
- 양손을 벌려 허리 밑에 넣는다. 손은 허리 끈 위치에 둔다.
- 한쪽 다리는 쭉 펴고 한쪽 다리는 세운다
-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하면서 견갑골을 살짝 든다.
- 들어올린 상태에서 5초 유지한 후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한 채 상체를 바닥으로 내린다.
- 옆구리로 버티기 운동
- 한족 팔꿈치로 바닥을 지지하여 상체는 들고 하체는 바닥에 닿게 옆으로 눕는다.
- 엉덩이, 무릎 관절을 90도로 구부린다.
-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하면서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지면서 엉덩이와 무릎관절을 편다.
- 5초간 유지한 후 자연복대 상태로 유지하면서 원래자세로 돌아간다.
- 네발 자세로 다리 들기
- 팔다리를 방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 양손은 어깨 넓이로, 양 무릎은 골반 넓이로 벌린다.
- 요추전만 상태로 자연복대 자세를 유지한다.
-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하면서 한쪽 다리를 펴서 들어올린다
- 5초간 유지한 다음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하면서 원래 자세로 돌아간다
- 엉덩이 들어 버티기
- 하늘을 보고 눕는다.
- 발을 골반 넓이로 벌리고 양 무릎을 세운다.
- 요추전만 자세에서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하면서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 5초 정도 유지한다.
- 5초 후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하면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 엉덩이를 뒤로 쭉 빼는 스쿼트
-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다.
- 요추전만에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한다.
- 무릎을 구부려 스쿼트 동작을 하되 엉덩이를 뒤로 쭉 빼지만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
- 자연복대가 깨지지 않는 상태에서 5초 정도 유지했다가 원래 자세로 돌아간다.
- 100년 허리 만들기 4단계 프로그램
- 1단계
- 제일 먼저 멕킨지 신전운동을 한다.
- 요추전만이 되살아나면 자연복대 운동을 시작한다
- 자연복대가 완성되면 비로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시작한다. 제일 먼저 요추전만/자연복대 상태에서 걷기 운동을 한다.
- 요추전만-자연복대-자연복대 상태에서 걷기 순서로 완성될 때까지 반복한다.
- 2단계
- 요추전만 자연복대 상태에서 걷기가 자연스러우면 자연복대 상태를 유지하면서 허리를 구부리는 법을 배운다.
- 이를 위해서 엉덩이 관절 경첩 운동을 훈련한다.
- 이 동작이 완전히 몸에 베이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도전을 막아낼 수 있다.
- 3단계
- 더 튼튼한 자연복대 만들기로 자연복대 걷기는 가볍게 한다.
- 일상생활에서 허리를 구부려도 별로 아프지 않다.
- 멕갈의 빅 3 운동, 엉덩이 들어 버티기, 엉덩이 뒤로 쭉 빼는 스쿼트 운동을 시작한다.
- 통증이 오면 동작이 잘못 되었다는 의미다. 멈추고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한다.
- 4단계: 튼튼한 자연복대 주춧돌 위에 강한 팔다리 세우기
- 활배근과 엉덩이 근육 운동을 시작하는데, 평소 즐기던 운동을 차츰 시작해도 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2단계까지만 해도 충분하다.
- 척추 협착 치료법 정리
- 허리 통증이 엉덩이, 다리로 내려올 때에는 신경관련 문제이므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다.
- MRI를 촬영하여 척추 협착의 경우 치료법으로는 크게 수술적 치료과 보존치료법이 있다.
- 그외에도 약물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추나요법 등) 등이 있는데, 약물치료나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근본 치료는 안 된다.
- 물리치료는 보존치료의 한 방법에 속하므로 뒤에 설명
- 그 외에도 현대의학과 침을 혼합한 치료, 줄기세포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입증은 안 된 상태임
- 수술적 치료법에는 시술과 수술이 있으며
- 시술은 아주 작은 카메라를 넣어 보면서 치료하는데, 볼 수 있는 범위가 좁아 시술해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아주 초기에 사용 가능
- 수술은 4~5 cm 정도 절개하여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대부분 치료되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 100년 허리를 유지하는데에는 문제,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
-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뒤에 설명하는 염증으로 인한 통증의 경우에는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 MRI상으로 분명히 수술이 필요한데 통증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 한 환자의 경우 1년전후의 MRI 소견은 동일한데 1년 전에는 통증이 없다. 이런 사실을 설명할 수 없다.
- 보존치료에는 자세교정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 MRI를 측정해 보면 노인의 63.7%가 척추협착이지만 통증 없이 지낸다.
- 노인의 1년전과 1년 후 MRI를 측정해 보면 척추 협착의 정도는 같으나 통증이 없다. 미세한 차이에도 통증이 달라진다.
- 통증은 MRI 소견으로 판단할 수 없고, 통증을 기반으로 치료할 수 있다.
- 보존치료의 기본은 좋은 자세 좋은 운동을 유지하면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으로 98%는 치료된다.
- 통증은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뿌리를 압박하는 것과 신경뿌리가 수핵에 오염되어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발생된다.
- 요추전만 자세를 취하면 수핵이 앞으로 밀려 신경압박을 줄이고, 수핵 탈출이 줄어 염증을 줄인다.
- 이 자세를 기본으로 바른자세, 바른운동을 하면서 나쁜 자세, 나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자연치유력으로 염증은 사라지고 압박도 줄어 점차 통증이 사라진다.
- 바른자세, 바른운동을 하면 통증은 3개월 정도 지나면 완화되고, 2년정도 계속하면 재발 방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