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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면 아픈대로의 삶이 있다.
- 사회가 질병을 얼마나 낯설어하는지!. 아프다는 사실보다 아픈 몸을 대하는 사회의 태도가 슬퍼다.
- 아픈 몸을 잘 데리고 살아갈 방법을 터득하라.
- 통증은 몸이 살기 위해 보내는 신호다.
- 몸이 고통을 주는 것은 살아 있다는 신호다.
- 몸의 불편함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 죽음이 꼭 나쁜가? 그렇게까지 살아야 하는가? 그렇게 생명이 중요한가?
- 나는 말기상태에 이르면 아사하기를 바란다.
-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 방치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생의 마지막 상태에 이를 때 나를 돌보는 의사는 이런 의사였으면 좋겠다.
- 너무 감정적이지 않은 의사였으면 좋겠다.
- 말기 돌봄의 경험이 많아서 숙련된 사람이었으면 조좋겠다.
- 통증이 있을 때 적절하게 진통제를 주었으면 좋겠다.
- 가족들과 연명계획서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 단순히 노인 전문 의사가 아니라 돌봄의 가치를 아는 의사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