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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는 질병이 아니다. 뇌의 시냅스 연결이 프로그램에 따라 축소된 결과이다. 알츠하이머는 시냅스의 생성보다 파괴율이 높아 생기는 병이다. 우리 두뇌도 시냅스의 생성과 파괴가 동시에 일어나는데 후자는 노쇠한 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긍정적인 메카니즘이다.
- 알츠하이머 때문에 시작된 뇌의 축소 과정이 생존을 위해 인지기능을 퇴행시키고 기억에 필요한 에너지와 자원을 할당하지 않는 것이다.
- 알츠하이머 치료는 다양한 치료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결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알츠하이머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이 원인이지만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는 원인 중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36가지가 넘는다.
- 알츠하이머는 염증, 영양, 독성에 의해 발생된다. 유전인자로 인해 염증반응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과도해서 생길 수도 있고, 영양부족으로 인해 우리 몸이 급한 곳에 먼저 에너지를 사용하고 최신 시냅스를 만드는 작업을 포기하여 최신 기억을 못하게 될 수도 있고, 각종 독성물질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
- 염증은 외부 침입에 대한 면역체계의 반응 중에 하나이다. 덕분에 우리 조상은 병균에 감염되고 싸움에서 상처를 입고도 살아남았다. 염증은 이러한 상황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 염증반응이 원인이 되는 알츠하이머는 새로운 정보 저장 능력이 손상되는 것부터 시작한다.
- 염증과 영양결핍의 원인이 되는 알츠하이머는 두가지 유형이 동반하여 발생되기도 한다.
- 독성에 의한 알츠하이머는 대부분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기억력 손실보다는 숫자 언어 조직력 상실을 동반하는 인지기능 장애부터 시작된다.
- 문제가 있는지 모르면 해결할 수가 없다.
- 체온이 36.5~36.7도 사이여야 하는데, 이보다 낮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가 일어난다.
- 잠자기 전에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 분비에도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