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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후, 백세까지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 메이븐

JungTae Lee 0
  • 죽는 법을 알면 모든 속박과 예속에서 벗어난다. 
  • 인생은 필연보다 우연에 의해 좌우되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다. 
  • 인생의 슬픔은 일상의 조그만 기쁨에 의해 회복된다. 그 자리에 땅을 파서 묻혀 죽고 싶을 정도의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 있더라도 참으로 신비한 것은 그 침통한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해 위로된다는 사실이다. 신영복
  • 큰 슬픔을 이겨내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만한 크기의 커다란 기쁨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가 하면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 이 정도면 훌륭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칭찬해 주라. 
  • 무엇이든 알면 두렵지 않다. 
  • “내가 왕년에…” 하는 선배의 이야기가 그토록 지겨웠는데 언젠가부터 내가 나도 모르게 과거의 영화를 입밖으로 내고 있구나!
  • 백수의 시니어들이 모이면 이만한 고관대작의 모임이 없다. 
  •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기 쉬워도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살기가 무척 어렵다. 
  • 나이가 들수록 특히 열등감을 조심해서 다루어야 한다. 
  • 사람에게는 자신을 바로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 부부싸움을 하면 다음 사항을 체크해 보라  
    • 우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라. 
    • 배우자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우리는 모두 자기 입장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타인을 바라 본다.
    • 배우자는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먼저 받아들여야 할 대상이다.
    • 아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그리고 말투를 바꾸어라
  • 불안하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 세상의 기준에서 돈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기준으로 돈의 가치를 생각해 보라. 의식주 해결에 큰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골프는 안치면 그만이고 여행을 안가면 그만이다. 
  • 용서는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해 해야 하는 선택이다.
  • 우리에게는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 갈등과 화해, 눈물이 있어야  우리는 가족이 된다. 
  • 젊은이에게는 용기와 정열이 있지만 지혜가 없고 나이가 들면 경험과 통찰이 있지만 발휘할 기회가 오지 않는다. 
  • 참 오래도 사셨습니다. 하는 성당 신부님의 이야기
  •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마지막까지 분노와 억울함에 휩싸여 자신과 주변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 죽음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맞이하는 것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값진 선물도 없다. 
  • 노인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마음을 갖추어라. 
  • 지나온 삶을 그 자체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 모든 부모는 초보다.
  • 나이가 들어 부모와 자식이 서로에 대해 시시콜콜 알려고 하면 서로가 힘들어진다. 
  • 자식에 대한 괜한 책임감으로 노년을 더욱 피곤하게 보내지 마라. 
  • 나이가 들수록 단순하게 사는 것이 좋다. 
  • 나이가 들면 희로애락 중 어느 하나에 지나쳐서 좋을 것이 없다. 
  • 감정을 조절한다는 의미는 쓸데없는 생각으로 감정을 증폭시키지 않고, 사건을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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