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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특정한 조건(돈, 권력, 명예, 성공 등)이 만족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돈을 숭배하는 사람은 돈을 벌 수록 늘 돈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권력을 숭배하는 사람은 권력을 얻을 수록 자신의 힘이 미약하다고 느낀다. 이처럼 행복의 조건은 오히려 불행의 조건이 되고 있다.
- 회복탄력성에 기반을 둔 행복감은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긍정적 태도에서 나오는 것이지 외부의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결단에 의해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신과 관계가 건강한 사람이다.
-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진 상태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도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는 상태가 진정한 행복이다.
- 회복탄성은 성공에 대한 강력한 집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에서 나온다.
-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이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욕망이다.
- 행복하려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 긍정적 정서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문제다. 행복감이나 불행감은 전염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것은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의무다.
- 회복탄력성은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이다.
- 위인들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다. 서울대 이상묵교수
- 회복탄력성이 높은 집단(R집단: Resilient group)과 낮은 집단(F집단: Fragile group)
- 역경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
-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고 이에 따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다니엘 캐니만
- 인간에세는 경험자아(Experiencing self)와 기억자아(Remembering self)가 공존하는데, 경험자아는 현재 내가 경험하는 것을 느끼는 자아이다. 그리고 기억자아는 지나간 경험을 회상하고 평가하는 자아이다. 캐니만 교수
- 사람이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그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전적으로 기억자아에 의존해서 이루어진다.
-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는 인간이 어떤 사건이나 경험에 대해 전혀 다른 평가를 내리는 별개의 존재다.
- 회복탄력성은 바로 기억하는 자아의 문제다. 기억하는 자아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스토리텔링하는 자아다.
-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하게 된다.
- 원인분석력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그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이다.
- 분노나 좌절이 외부의 사건에서 자동적으로 야기되는 것이 아니다. 그 사건에 대한 나만의 해석이 분노의 원인이다.
- 우리는 어떤 사건이 감정이나 행동이라는 특정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결과도 가져오지 않는다. 특정한 결과를 초래하려면 우리의 신념체계에 의해 해석되고 매개되어야 한다. 이 신념체계가 스토리텔링의 방식이다.
- 분노는 사람을 약하게 한다. 화를 내는 것은 나약함의 표현이다. 분노와 짜증은 회복탄력성의 가장 큰 적이다.
- 내가 세상을 경험하는 것은 경험하는 대상이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그 경험에 의해 부가적으로 이야기한다기보다는 내가 선택하고 의미를 부여해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 삶은 내가 만드는 이야기다. 나의 정체성은 나의 기억에 있다.
- 스토리텔링에는 다음 3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 개인성: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냐(개인성), 아니면 나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냐(비개인성)
- 영속성: 항상 그런 것인가(영속성), 아니면 이번에만 어쩌다 그런 것인가(일시성)
- 보편성(모든 면에서 다 그런가(보편성), 아니면 그것만 그런 것인가(특수성)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 좋은 일은 개인성, 영속성, 보편성으로 해석하고, 불행한 사건의 경우는 비개인성, 일시성, 특수성으로 해석한다.
-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좋은 일의 경우 비개인성, 일시성, 특수성으로 해석하고, 불행한 일의 경우 개인성, 영속성, 보편성으로 해석한다.
- 대인지능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감정상태를 재빨리 파악하고 깊이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능력이다.
- 대인관계능력에는 소통능력과 공감능력, 그리고 자아확장 능력이 포함된다.
- 소통은 기술이다.
- 소통능력에는 2가지 차원이 있다. 하나는 내용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관계 형성과 유지 차원이다.
- 소통불안은 2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 하나는 과다한 자기 제시의 동기이고 부족한 자기 제시의 기대감이다.
-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욕심이 높을수록, 그리고 잘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적을수록 소통에 대한 불안감은 커진다. 따라서 소통불안을 줄이려면 잘 보이려는 욕심을 줄이고 잘 보일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
-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도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이 세상의 중심이고,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자신을 향해 있다는 착각 속에 살아간다. 이것이 자기중심 오류이다.
- 당신이 다른 사람 앞에 이야기할 때 상대의 반응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흉보거나 비웃거나 하는가? 기억조차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각자의 인생을 사느라 정신이 없다.
-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관심을 기울이면 쐐기전소엽(Precuneus), 측두정엽(TPJ: Temporoparietal Junction), 내측전전두엽(MPFC: Medial Prefrontal Cortext)가 활성화되는데, 이 부위들은 우리가 타인에 대해 생각할 때도 활성화된다.
- 긍정적 정서가 유발되면 사람들은 웃는다.
- 긍정적 정서 유발 =>웃는 표정 => 긍정적 정서에 대한 인식의 순으로 일어난다.
- 즐거워서 웃는다기보다는 웃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며, 화가 나서 인상 쓴다기보다는 인상 쓰고 화내기 때문에 분노를 느끼게 된다.
- 긴장하면 호흡이 얕고 빠라져서 어깨 근육이나 얼굴 근육이 경직되어 우리의 뇌는 긴장하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 근육의 긴장을 풀고 천천히 호흡하거나 복식 호흡을 하게 되면 긴장의 정도가 상당히 완화된다.
- 긍정적인 정서를 뇌에 유발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냥 웃는 것이다.
- 볼펜을 이로 무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긍정적 정서를 유발할 수 있다.
- 스스로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표정에서도 더 많은 행복을 읽고 느끼게 된다.
- 긍정적 정서가 유발되면 외부적 권위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주관에 따라 판단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 치아로 펜을 물면 웃음 근육이 활성화된다.
- 긍정적 정서는 대상에 대해 훨씬 더 긍정적인 판단을 내리게 한다.
- 내가 긍정적 감정을 느끼면 상대방도 행복해 보이고 세상도 더 희망적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 타인을 바라본다는 것은 결국 타인에게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본다는 의미다.
- 대인관계의 성공족인 유지를 위해서는 먼저 긍정적 정서를 길러야 한다.
- 말하는 사람의 표정을 따라 하면서 들으면 말하는 사람의 감정 상태를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다. 이를 공감적 경청이라고 한다.
- 자아확장력이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이다.
- 긍정적 정서는 타인과 내가 하나되는 느낌을 강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 자아확장력이 높은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 보다 높은 자아확장력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과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
- 높은 수준의 회복탄력성을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고 신뢰를 보내준 어른이 적어도 한 명은 필요하다.
- 뇌를 관계의 사회적 실체로 보라. 뇌는 본질적으로 사회적인 것이다.
- 지폐의 가치는 밟아도, 구겨져도, 심지어 찢어져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통제 소재를 외부애서 찾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의 행동이 스스로 어쩔 수 없는 외부적 사건에 대한 자동적 반응이라고 믿는다.
- 인류가 역사상 행복의 원천이라고 여겼던 수많은 즐거움이나 쾌락은 단지 일시적인 외부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즐거움이나 쾌락은 일시적으로 행복을 줄 수 있을지 언정 행복의 기본 수준을 향상시키지는 못한다. 또 인간의 뇌를 긍정적으로 재구성시키지 못하며, 따라서 회복탄력성을 위한 마음의 근력도 키워주지 못한다.
-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수행하도록 도와준다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대인관계 능력과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다.
- 인간은 성장할 수 있고 성장 가능성이 보일 때에만 행복해질 수 있다.
- 감사하기는 마음의 좋은 습관이고, 운동하기는 몸에 좋은 습관이다.
- 감사하는 마음은 심장박동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준다.
- 매임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을 돌이켜보면서 감사할 만한 일을 다섯가지 이상 수첩에 적어라.
- 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일주일에 30분 이상 세번씩 최대 심박수의 60~80%가 되도록 8주 이상 운동을 하라.
- 운동하는 요령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골고루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