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Enter" to skip to content

임동규,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에디터

JungTae Lee 0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자연치유에 대한 책.

  • 치유하는 것은 내 몸 안에 살아 숨쉬는 생명력 그 자체이다. 아무리 수술을 잘 해도 죽은 시체의 살과 뼈는 붙지 않는다.
  • 아무리 치료를 잘 받더라도 치료 후에 옛날 생활로 돌아 가면 병은 다시 도지기 마련이다.
  • 수술은 우리 몸에 큰 위해를 끼치는 방법이다.
  •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면 우리 몸은 다시 치유 능력을 회복하여 스스로 질병을 치유한다.
  • 치유란 질병의 근본 원인이 제거된 상태이다.
  • 전신마취에 의한 수술은 우리 몸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스트레스다.
  • 열은 우리 몸 속에 들어온 병균이나 암의 세력을 약화시키려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활동이다.
  • 모든 증상은 일시적으로 우리 몸을 불편하게 만들지만 악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 몸이 선택한 필요 조치이다.
  • 증상은 우리 몸에 대해 좀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라는 신호로 받아 들여라.
  • 왜 질병에 걸릴까?
    • 질병은 스스로 선택한 삶의 결과,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결과이다.
    • 질병은 죽음으로 가고 있는 나를 돌려세우기 위한 내 몸의 처방이다. 따라서 질병을 기회이자, 축복으로 여기고, 고마워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 치유를 원한다면 질병의 원인을 뿌리 뽑아야 하고 삶을 바꾸어야 한다.
    • 아플만큼 아파야 치유된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 암 같은 만성 성인병은 생활습관병이다.
  • 의사에게 의지할수록 병은 깊어간다.
  • 의사들은 후환이 두려워 소신진료를 포기하고 지나치게 방어 진료를 한다.
  • 의사는 치료만 할 줄 알지 치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 진정으로 치유를 원하는가? 그러면 병원과 의사를 멀리하라. 그리고 내 몸안의 의사에 집중하라.
  • 치유하려면 3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 소망, 희망, 믿음, 확신 등의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 스스로 올바른 길을 찾아라.
    • 그 길을 제 발로 걸어 가라.
    •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옮기면 치유된다.
  • 자연치유력을 높이려면.
    • 우리 몸은 스스로 알아서 한다. 따라서 몸이 요구하는대로 내버려 두라.
    • 몸이 스스로 하는 일을 방해하지 마라.
    • 몸이 스스로 하는 일을 도와라.
  • 식욕, 기력, 정신이 무뎌지고 약해지는 이유는 질병의 증상이 아니다. 이런 것은 우리 몸이 그러기를 바라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입맛을 떨어뜨려 먹지 말라는 것이고, 기운을 떨어뜨려 쉬라는 것이며, 정신을 무디게 만들어 신경 쓰지 말라는 의미다.
  • 설사를 하면 “우리 몸이 스스로 알아서 독을 빼려고 하는구나” 하고 알아라.
  • 너무 잘 먹어서 췌장이 기절한 상태가 당뇨병이다.
  • 암을 치유하는 삶.
    • 너무 과로하지 말고 적당히 쉬어라.
    • 충분한 숙면을 취하라.
    • 몸에 해로운, 달고 기름진 음식과 외식은 피하라.
    • 현미밥과 채식 위주로 식사하라.
    • 맑은 공기를 마셔라.
    • 좋은 물을 마셔라.
    • 햇빛을 쬐어라.
    •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내려 놓아라.
  • 만병을 다스리는 4가지 보물.
    • 건강한 먹거리와 습식 생활.
    • 알맞은 움직임과 적당한 휴식.
    • 자연적인 주거 환경.
    • 자연스러운 마음 가짐.
  • 섭생의 대원칙은 적게 먹으면서 최대한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 암을 고치려면.
    • 먹는 양을 줄이거나 금식하라.
    • 칼로리 영양소는 줄이고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 채소 위주로 늘여라.
  • 곡류는 힘을 내는데 주로 사용되지만 채소 영양분은 해독 작용에 주로 사용된다.
  • 소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 씹는 것이다.
  • 치유를 위해서는 자기 삶을 뒤돌아 보아라.
  • 치유는 정적인 것이 아니다. 올바른 길을 향해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이다.
  • 치유를 원한다면 삶을 바꾸어라.
  • 암이 치유되지 않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 암이 재발하는 이유.
    • 병의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 토양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Bitn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