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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은 물통과 같다. 물통이 작으면 소금을 조금만 넣어도 짜서 마시기 어렵다. 물통이 거대한 드럼통이라면 소금을 몇 숟갈 넣어도 짠맛이 나지 않는다. 의식도 이와 같다. 알아차림의 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 삶의 질이 변한다.
- 알아차리는 마음의 역량을 키워라. 알아차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뇌를 통합하는 것이다. 의식의 물통을 확대하라
- 열린 알아차림을 넓히면
- 감염에 저항하는 면역 능력 강화
- 텔로머레이즈 수치의 최적화로 젊음 유지
- 혈압, 콜레스트롤, 심장 기능 강화
- 뇌 속의 뉴런의 통합 증진
- 의식 수레바퀴의 축은 알아차림, 바퀴는 앎의 대상, 바퀴살은 주의력에 해당, 바퀴에는 오감, 신체 내부 느낌, 정신활동, 상호연결의 느낌 등이 있다.
- 수레바퀴 수행의 전체 과정
- 호흡
- 오감;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 내부 감각; 얼굴 근육과 뼈에서 오는 감각, 머리, 목, 어깨, 등과 가슴, 허리와 배, 둔부, 다리, 골반의 감각, 성기, 창자, 호흡기, 심장, 그리고 몸 전체
- 정신활동; 느낌, 생각, 기억
- 알아차림의 알아차림
- 테두리의 4째 구역; 나와 타인의 연결, 신체 외부의 것들과 나의 연결
- 친절함, 보살핌; 공감, 연민을 품는 것;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행복하기를,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건강하기를,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안전하기를,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번영하기를.
- 상기 기도를 “나”라는 것에 보내기; 내가 행복하고, 의미와 인연과 평정이 있는 삶을, 명랑하고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기를, 내가 건강하고 활력 있고, 유연하고, 힘과 안정성이 있는 신체를 가지기를, 내가 안전하고 온갖 내부와 외부의 위해로부터 보호받기를, 내가 번영하고 번창하여 웰빙의 순탄함 속에 살기를.
- 마지막으로, 8단계에서 “나” 대신에 “우리”로 대치
- 의식은 “안다고 하는 주관적 느낌”이다.
- 주의력이 가는 곳에 신경이 발화되고 신경 연결이 이루어진다. 의도가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따라 주의력이 향하고, 주의력이 향하는 곳에 신경이 동작하고, 신경 연결이 이루어진다.
- 언어의 상징성을 이용하여 내적 발언을 할 경우 그러한 말이 가진 뜻을 담당하는 언어중추만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휠씬 큰 작용이 일어난다.
- 사랑은 두뇌의 통합이 증대된 상태이다.
- 관계 속에 형성된 사랑에 의해 우리 삶의 건강성이 좌우된다.
- 사랑이 뇌의 통합을 키워준다.
- 공감, 연민, 친절이 사랑하는 마음의 필수 조건이다.
- 알아차림의 알아차림
- DMN이 덜 활성화되고 덜 통합되면 개인은 단절된 느낌, 삶의 목적이나 의미가 결여된 것처럼 느껴진다.
- 뇌 활동이 더 통합되면 보다 더 통합된 자기감이 창발적으로 나타난다.
- 감마파는 고도로 통합된 상태에서 나타난다. “아 그렇구나” 하고 통찰하는 순간 감마파가 나타난다.
- 우리 삶에서 사건들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앎은 그에 대한 필터이다.
- 이러한 필터는 의식에 대한 내용물을 걸러냄으로써 결국 내가 누구라는 규정을 만들어내고 바꾸기도 한다.
- 필터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 삶의 자기 조직화를 돕기 위한 것이지만 살아가면서 많은 경우 필터들이 통합의 자유로운 흐름을 촉진하기에는 너무 경직되거나 혼란스럽게 한다.
- 공포의 결과로 나타나는 심리적 반응이 바로 해리다.
- 소금을 많이 넣더라도 워낙 물통이 커지면 그 맛이 희석될 것이다.
- 물통이 아주 큰 것이 열린 알아차림이다.
- 성격은 우리 신경계가 가지는 특정 성향이다.
- 삶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지도록 허용하는 것이 곧 자신을 해방하는 것이다.
- 알아차림을 도와주는 기법은 현존을 가로 막는 의식의 필터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 자아를 개별 신체나 머리 속에 국한 된 것으로 파악하는 현대적 견해가 고립과 불편을 낳는다.
- 우리가 누구인지 하는 정체성은 끊임없이 변한다.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 열려있는 자아.
- 현존하면서 상대와 연결되는 데 충실하라.
- 수조 개의 정자와 수억 개의 난자 가운데 단 한개의 정자와 단 한개의 난자가 만나 나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면 나 자체가 잠재성의 바다, 가능성의 평면에서 솟아난 실제화입니다. 그래서 이 몸 속에서 대략 100년을 살게 된다. 이 몸은 무형의 바다, 모든 가능성을 품은 근원에서 생겨난 유형의 것이다. 그렇게 받은 몸 속에서 살아보는 기회, 그것이 인생이다. 죽으면 나는 애초에 왔는 곳으로 돌아가겠지요. 그곳이 곧 가능성의 평면이다.
- 알아차림이 살아있는 삶.
- 알아차림과 연민의 연습이 자기 집단의 폭을 넓히고 타자에 대한 편견을 줄여준다.
- 자아는 개별 신체를 벗어난 무엇이다.
- 자아정체성을 확대하라.
- 고립적 삶은 생명을 파괴할 정도로 고통을 가져다 준다.
- 의식을 통합하는 연습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