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 것이 아니라,
신경망이 그렇게 동작하는 것이다.
가급적 좋은 신경망으로 고쳐 살자.
걱정하지 마라.
밀림에서 만든 신경망이 그렇게 동작해서 그렇다.
불안해 하지 마라.
지금처럼 풍족한 세상에서 못 먹어 죽는 일이 있겠는가?
인간은 언젠가 한번 죽어야 한다.
살려고 발버둥치지 마라.
통증은 살려고 발버둥치는 두뇌의 동작이다.
통증에 속지 마라.
병도 살려고 발버둥치는 두뇌의 동작이다.
병에 휘둘리지 마라.
언제나 평온하게
알아차림에 머물 뿐이다.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마라.
돈이 있어야 한다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마라.
나에게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두뇌 퇴화를 모르는 노인들 근처에 가면 인생이 고달파진다.
권력자 근처에 가지 마라.
인생이 고달파질 뿐이다.
늙으면 병원 근처에 살아야 한다는 말에 속지 마라.
통증과 병은 살려고 발버둥치는 두뇌의 오동작일 뿐이다.
평소에 병원을 멀리 하며 살아라.
암에 걸리면 지켜보며 살면 되고,
평소 착한치매(예, 감사합니다)를 몸에 익혔다가,
치매에 걸리면 보완하며 살면 된다.
낙상을 당해도 보완하며 살다가,
남의 도움 없이 살 수 없게 되면,
그 때는 입을 닫으면 된다.
운이 좋아 조력사가 허용된다면,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갇혀 살지 마라.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라.
세상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지어질 것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하라.
그곳에서 놀고, 공부하고, 살아가면서
좋은 신경망을 만들어,
좋은 인생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