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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티스테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주)크로미디어

JungTae Lee 0
  • 죽을 때가 다가오면 그냥 죽어라. 죽음 속에는 죽음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존재할 때에는 죽음이 없고, 죽음이 왔을 때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자신의 죽음을 깊이 숙고하면 더 행복해진다. 
  • 삶의 질은 기간에 달려 있지 않다. 불행한 상태로 오래 사는 사람도 있고 인생이 상당히 짧지만 행복하고 충만하게 산 사람도 있다. 
  • 삶과 죽음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다. 
  • 어떤 사람의 죽음의 가치는 남의 평가에 달려 있지 않다. 내 죽음은 오로지 내 소관이며, 내 죽음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 죽음은 성공이나 실패의 문제가 아니다. 성취해야 할 대상도 아니다. 
  •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데서 오는 고통과 모욕감을 몹시 괴로워했다. 
  • 어떤 사람은 죽음에 수반되는 “동정의 눈물”이 너무 싫어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익사하고 싶다고 했다. 
  • 죽음은 거저 산 사람에게만  처절할 뿐이다. 
  •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이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죽음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 내 몸이 나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님을 받아들이기가 나이가 들수록 쉬워진다. 
  • 부처는 죽을 때 식중독에 걸려 있었다. 부처는 자신을 둘러산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는 모습을 똑똑히 보라고 했다. 그들도 그런 과정을 그칠 것이기 때문이다. 
  • 습관의 힘은 엄청 강하다.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하라. 그러한 습관이 몸에 배면 정신이 나가더라도 그 습관대로 행동한다. 
  • 질병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가진다. 형벌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 죽어가는 과정은 안전하다. 당신을 아프게 하지 않을 것이다. 
  •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게 되어 있다.
  • 우리는 자아라 불리는 것에 일시적으로 둘러 붙은 헐거운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 
  •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보다 더 좋았던 순간은 없었다” 하고 마지막 말을 남긴다면 멋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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