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받아들이며 살아라.
- 아픈 몸을 고치려 하지 말고 관리하며 살아라.
- 노인은 고집이 세다. 자기 고집을 알아차려라.
- 노인은 냄새가 난다. 냄새를 알아차리고 대비하라.
- 노인은 대접 받으려 한다. 대접받으려 하지 마라.
- 노욕은 추하다. 욕심을 알아차리고, 욕심내지 마라.
- TV를 보지 마라. 시간 낭비다. 그 시간에 공부하라.
- 많이 움직여라.
- 책을 읽고 생각하라.
- 병원을 멀리 하라.
- 암 검진을 받지 말고, 암에 걸리면 지켜보며 관리해라.
- 설계된 대로 살자. 진화한 몸에 맞추어 먹어라.
- 두뇌는 생존과 번식을 목표로 동작한다. 가르치지 않아도 자식은 돌보지만 엄마를 돌보는 짐승은 없다. 이 사실을 알고 자식에게 기대하지 마라. 바라는 것이 많으면 고통도 그만큼 증가한다.
-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두뇌 신경망의 동작이다. 두뇌 신경망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며, 신경망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 일단 시도해 보라. 실패는 경험이고 성공하면 행복해진다.
- 통증은 두뇌가 만든 것이다. 아파하지 말고 아파하는 자신을 알아차려서 해당 신경망을 약화시켜라.
- 자식 일에 간섭하지 마라. 도와 달라고 하기 전에 도우려 하지 말고, 도와 달라고 하면 도울 수 있을 때 도와주라.
- 손자 손녀는 원칙적으로 자기 아버지 엄마가 키우는 것이다. 간섭하지 마라.
- 종교는 인간이 만든 이야기다. 너무 빠지지 마라.
-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솔직히 모른다. 있다면 천당에 걸 뿐이다.
- 남을 바꾸려 하지 마라. “내 생각에 그건 독인데” 할 뿐이다. 남을 가르치려 하지 마라.
- 나란 두뇌가 만든 것일 뿐이다. 오직 알아차림에 머물러라.
- 어디에도 갇혀 살지 마라. 갇혀 산다는 것은 습관대로 산다는 것이고, 프로그램된 대로 사는 것이다. 나란 것에도 갇혀 살지 마라.
- 세상은 내 두뇌로 해석한 것이다. 두뇌가 다르면 다르게 해석한다.
- 세상 모든 것은 인간 두뇌가 만든 창조물이고 믿음의 결과물이다. 사람들과 같이 믿되 한발 빼고 믿어라. 별자리, 우주, 하늘, 민족, 국가 등도 인간의 창조물이다.
- 화는 두뇌의 오동작이다.
- 생존과 번식을 목적으로 동작하는 노인 두뇌는 분명 오동작하는 것이다.
- 노인 두뇌가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오동작이다.
- 상대가 싫어하는데 자식이나 손자손녀를 자랑하는 것은 두뇌가 오동작하는 것이다.
- 변화를 싫어하는 것은 두뇌가 오동작하는 것이다.
- 설계된 대로 먹고 진화에 맞게 살아라.
- 높은 자존감을 가져라. 남에 휘둘리지 말고 내 식으로 살면 된다.
- 남과 비교하는 것은 지옥으로 가는 문이다.
-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남의 눈치 보지 마라.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내 식으로 살면 된다.
- 암을 두려워하지 말라. 늙으면 암에 걸릴 수 있고, 암에 걸리면 일단 지켜보며 살아라. 섣불리 항암치료나 수술하지 마라.
- 치매를 두려워하지 마라. 치매는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치매에 걸리면 주위에 알리고, 보완하면서 평소처럼 살면 된다.
- 중풍은 응급조치 방법을 알고 살아라. 주위에 응급조치 방법을 알려 대비하라.
- 늙으면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믿지 마라. 퇴행적인 민폐 노인들과 어울리지 마라.
- 떠날 사람이 날뛰지 마라. 투표하지 마라. 노인들이 나라 말아먹을지도 모른다. 동참하지 마라.
- 시간이 나면 책을 읽고 어학 공부를 하라.
- 혼자 사는 것을 가정하여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 등 육체적인 일을 직접 하라.
- 늙으면 혼자 지내는 연습을 하라. 정신적으로 고독을 즐길 수 있게 하라.
- 남의 도움없이 살 수 없으면 조력사를 택하거나 곡기를 끊어라.
- 언제나 죽음을 지니고 다니며, 죽음을 대비하고 살아라.
-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사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고통없이 살면 되고, 언제나 알아차림에 머물면서 평온하게 살아라.
- 이 세상 모든 것은 두뇌가 그렇게 해석한 것일 뿐이다.
- 이 세상에는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오직 알아차릴 뿐.
Published in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