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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죽음

JungTae Lee 0
  • 우리 두뇌는 정글에서 만들어져 진화하였고,
  • 그런 두뇌가 만드는 세상은 참 재미있다.
  • 영화 오징어게임에서 처럼.
  • 보통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죽을 지경이고,
  • 부자는 남의 목숨을 재미로 삼는다.
  • 정치인들은 자기 맘대로 주장하고,
  • 사람들은 그기에 휘둘려 패를 나누어 싸운다.
  • 종말론을 주장하는 교주를 믿는 사람들은,
  • 그날이 와서 망하지 않아도,
  • “무슨 사연이 있겠지” 하고 자기합리화한다.
  • 이 모든 것은 두뇌의 반응일 뿐,
  • 공감은 가지 않아도 이해는 할 수 있지 않은가!
  • 모두, 자기 나름대로 생존과 번식을 위해,
  • 발버둥치고 있는 것을…
  • 세상 일,
  • 신경망을 바꾸면 쉬운데,
  • 왜 어려운 세상을 바꾸려하는가!
  • 나도 바꾸기 어려운데 어떻게 남을 바꿀 수 있나?
  • “그건 독인데” 하고 말할 뿐이지.
  • “나”란 것은 두뇌가 만든 것,
  • 생존과 번식에 갇혀 있는 두뇌 동작을 알아차려라.
  • 세상에는 불변의 “나”라고 할만 한 것이 없다.
  • 그런데 왜 “나”라는 것이 있어야 하나?
  • 두뇌 신경망을 변화시키면,
  • “나”라는 것도 바꿀 수 있고,
  • 삶은 그런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 불변의 내가 없는데 죽음이 무슨 의미가 있나!
  • 죽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살아 있는 지금에는 죽음이 없고,
  • 죽음이 오면 “나”라는 것이 없어진다.
  • 그래서 죽음마저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노화는 받아들이며 살면 되고,
  • 죽을 때가 오면 입을 닫으면 된다.
  • 그때 임사체험 과정을 거치는데,
  • 임사체험을 공부하고,
  • 이 때 쾌적한 상태를 만들어 주라.
  • 좋은 임사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 모든 것은 두뇌가 만드는 환상일 뿐,
  • 세상 일에는 두려워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인데 왜 괴로워하나?
  • 그냥 경험으로 배우기만 하면 된다.
  • 미래는 오지 않았는데 왜 두려워하나?
  • 두려운 것은 무지 때문이다.
  • 낯선 곳, 모르는 사람, 미래가 두려운 것은,
  • 무지 때문에 일어나는 두뇌의 동작일 뿐,
  • 배워서 알면 두려울 것이 없다.
  • 지금 여기 평온하게 살면 되고,
  • 세상 일에는 집착할 필요가 없다.
  • 집착하면 괴로움이 생긴다.
  • 모든 것은 변한다.
  • 지금 내가 가진 것만으로도,
  •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 자신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 어디에도 갇혀 살지 말고,
  • 언제나 열린 알아차림에 머물면서,
  • 평온하게 살다가,
  • 조용히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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