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들면 위험 리스크로는 은퇴창업, 금융사기, 황혼이혼, 성인자녀, 중대질병 등이 있다.
- 부모를 돌보는데 파산 신세가 되기도 한다.
- 지금은 시부모를 모시는게 당연하지 않는 시대이다.
- 보통 배우자나 자녀의 도움을 받으며 집에서 간병하다가 한계에 이르면 요양시설에 모시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다
- 간병으로 인한 조기 퇴직은 가능하면 미루어라.
- 간병은 가족과 공적 기관이 함께 팀을 이루어 하는 것이 정답이다.
- 치매에 걸리면 의사결정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전에 어떤 대책을 세워두지 않으면 정기예금과 보험의 해약이 불가능하고 펀드는 환매할 수가 없게 된다.
- 부모가 손주에게 애정을 쏟으면 자식들은 부모에게 솔직하고 진실한 감사의 말이 나온다. 손주를 적극적으로 돌봐주라.
- 부모가 먹던 숟가락으로 손주에게 먹이지 마라.
-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하루 5000개 이상이 생기지만 면역세포가 이 암세포를 잡아먹는다.
- 65세 이상부터는 남성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암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이다.
- 암세포가 1cm로 커는데는 20~30년이 소요되지만 2cm로 자라는데는 겨우 1~2년이 걸린다.
- 해마다 암 검사를 하라. 자동차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지 않는가?
- N-Nose검사는 소변을 체취하여 선충의 움직임으로 암 검사를 한다. 선충은 이온을 냄새로 구분하기 때문이다.
- 남성은 전립선 암과 위암이 많고 여성은 유방암이 많다.
- 암은 일단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표준 치료부터 받아보라. 새로운 고가 치료는 그 뒤에 검토하라.
- 70대는 태풍 직전의 고요 같은 시기이다. 이후에 의료비와 돌봄비가 한꺼번에 밀려온다.
- 노화가 진행되면 행동이 아주 느려진다.
- 의료비가 급증할 때 연금이 적으면 파산할 위험이 있다.
- 땅이 있어도 돈이 없다.
- 돈이 없으면 정말 곤란한 것이 당신의 배우자와 자녀들이다.
- 75세가 되면 질병이 나타날 확률이 급증한다.
- 75세 이상의 후기 고령자에서 1/3이 돌봄이 필요한 시기다.
- 후기 고령자 중에서 남성은 뇌혈관질환, 여성은 치매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20%에 이른다.
- 후기 고령자에서 여성은 골절과 관련된 질환이 많다.
- 70세 이상에서 평생 의료비의 절반을 사용한다.
- 질병이 있어도 돌봄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생활 능력이 중요하다.
- 아이를 키울 때 살던 집이 노후에 지내기 좋은 환경은 아니다.
-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은 소통 능력에 달려 있다.
- 늙으면 자녀의 집 근처에 살자
- 지하철 역에서 가깝고 50 m2정도의 빌라가 노후에 보내기 적합하다.
- 노후의 집은 작아도 좋은데 부부가 각자 방을 하나씩 사용할 수 있는 집이 좋다. 질 좋은 수면이 노후 건강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 돌봄 시설에 들어가는 평균 연령이 85~90세이다. 한편 돌봄 상태에 들어가는 나이는 75세 이후이다.
- 돌봄이 필요한 제1 원인은 치매가 17.6%, 2위가 뇌졸증으로 16.1%, 3위가 고령으로 인한 쇠약이 12.8%, 4위가 낙상 12.5%, 5위는 관절질환이 10.8% 이다.
- 돌봄시설에 들어가는 경우
- 급성 전개형으로 낙상, 대퇴골이 가장 많고 자택에서 일어나는 낙상이 80%이다.
- 가족 한계형; 가족이 지쳐서
- 자립형; 자기 자신의 판단으로 돌봄 시설에 들어가는 경우
- 나라가 부담하는 돌봄 비용은 급증하고 있는 시한 폭탄과 같다. 이것은 멈추는게 불가능해 보인다.
- 국가는 점차 자택 돌봄을 권장할 것이다.
- 돌봄시설을 살펴 볼 때 종사하는 직원수를 알아보라. 가장 중요한 인자이다.
- 노인 사기 피해자 중에서 60세 이상이 88%이고, 이중 2/3은 여성이다.
- 80세가 넘으면 뇌의 위축에 의해 치매는 아니더라도 판단력이 저하된다. 그래서 사기꾼의 주 타겟이 된다.
-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장남에게 전달해 두라.
- 통화 자동 녹음기를 반드시 설정해 두라.
- “오늘까지만 무료! 단지 점검만 합니다” 이런 문구가 들어 있으면 무조건 사기다.
- 치매는 80세가 넘으면 유병률이 24.4%, 85세가 넘으면 55.5%에 이른다.
- 뇌는 어느 부분은 정상일지라도 어느 부분은 기능이 저하되기도 한다.
- 치매는 일단 진행되면 완치는 불가능한 질병이다.
- 치매에 걸리면 금전적인 문제도 심각해진다.
- 예적금을 찾을 수 없다.
- 부동산을 매각할 수 없다.
- 증여, 유언 등의 상속을 할 수 없다. 유언장이 없기 때문이다.
- 이외의 적은 바로 가족이다.
- 전문직 후견인을 두면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 치매 대책만 제대로 세워 두어도 상속 문제는 90%이상이 해결된다.
- 치매에 걸리면 판단 능력이 없어지고 재산이 동결되기 때문에 치매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 치매대책으로는 임의 후견인 제도, 가족신탁, 유언 등으로 세울 수 있다.
- 가족신탁은 가족 중에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기반으로 상대방에게 재산을 맡기고 관리를 받는 방식을 말한다.
- 가족신탁은 재산을 양도하는 순서도 정할 수 있는데, 아버지에게서 어머니, 어머니에게서 자녀 등으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 가족신탁이 일종의 유언처럼 사용될 수도 있다.
- 유언은 사망후부터 효력이 발휘되지만 가족신탁은 치매 상태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 한번 시작한 연명조치는 사망할 때까지 멈출 수가 없다.
- 사전의료의향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죽음이 임박한 경우에 생명을 인위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연명치료에 거부의사를 밝힌 것이다.
- 건강한 장수는 생활습관이 90% 차지한다.
- 늙으면 언제나 자신의 몸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블루존이란 건강한 노인이 많은 동네를 의미한다.
- 장수의 비결; 매일 생활 습관이 노인의 건강을 좌우한다.
- 규칙적으로 자주 몸을 움직여라.
- 삶의 보람을 느끼고,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자신만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신만의 생활습관이 있다.
- 배가 부르면 즉시 먹는 것을 중지하라.
- 채소 중심으로 먹어라
- 건강한 사회적 모임에 참여하라.
- 가족간의 정이 깊다.
- 늙으면 자기 자신의 가치관이 뚜렸해야 한다. 가치관이란 인생에서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것, 가장 나 다움을 상징하는 것을 말한다.
- 늙으면 부부 퍼스트가 제일 바람직하다.
- 고령이 되면 자식과 소통이 중요하다.
- 가족 신탁을 검토해 보라.
- 출세와 성공이 주는 행복은 50세까지다.
- 인생 후반전은 전반전과는 경기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 건강이 최고다.
- 평범한 매일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이다.
-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 매일 너무나 당연하게 일어났던 일이 한꺼번에 확 사라진다고 생각해 보라. 노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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