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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환, 절대지식 치매 백과 사전, 스마트비즈니스

JungTae Lee 0
  • 치매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면 괴로움이 상당수준 줄어듭니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면 우리는 마음의 위로를 받고 고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치매 환자의 보호자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려면 “아하! 경험”이 많아야 한다.
  • 치매가족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36시간이다.
  • 치매는 생활습관병이다.
  • 조현병 환자는 헛것이 보이는 환시, 없는 소리가 들리는 환청 등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는데, 도파민이 과잉분비되기 때문이다. 도파민 과잉상태가 되면 우리는  외계인을 직접 보거나 귀신의 속삭임도 듣곤 한다.  때로는 외계인과 악수를 하기도 하고(환촉). 외계인과 커피를 같이 마시기도 한다(환미).
  • 조현병 환자가 지금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내림굿을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 도파민의 전구물질인 엘도파를 원료로 하는 파킨슨병 치료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은 몸이 경직되고, 우울증 증상도 보인다.
  • 몸이 경직되는 파킨슨병 증상과 치매 증상이 동시에 오는 병을 “파킨슨 증상을 동반한 치매”라고 한다.
  • 루이소체 치매의 주요 증상 중에 하나가 헛것이 보이는 환시, 즉 환각이다.
  • 환시, 환청 같은 환각은 도파민 과잉 분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 루이소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뇌 영상을 촬영하면 후두엽에 뇌혈류량이 줄어드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 술을 먹으면 가바는 활성화되고 글루타메이드는 억제된다. 가바는 흥분을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하고 글루타메이드는 뇌를 흥분하게 만든다. 그래서 뇌가 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어렵게 된다. 술을 통해 가바는 열심히 일하고 글루타메이드를 억제하니 해마가 재대로 동작하기 어렵다. 그래서 기억이 끊어지는 블랙아웃 현상이 나타난다. 즉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난다.
  • 치매 환자의 각종 증상 배후에는 불안이 자리하고 있다.
  • 모든 생명체는 태어날 때부터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다.
  • 치매 환자는 신발을 숨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신발을 누가 가져갈까 걱정이 되어 그렇다. 신발에서 나오는 불쾌한 냄새보다 불안이 더 크게 작용한다.
  • 통장을 평소 두던 곳에 두면 불안해서 꼭꼭 숨기는 현상이 나타난다.
  • 치매환자를 컨트롤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통제를 잘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잘 따르지 않는다기보다 따르지 못한다는 것이 더 정학한 표현일 것이다.
  • 치매환자를 돌볼 때 기분 좋은 일을 많이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불안 때문에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강박증이라고 한다.
  • 불안은 생존을 위한 회피 반응이다.
  •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굶겨 죽이려 하거나 누가 통장을 훔쳐 갔다는 의심은 해마의 손상으로 인한 기억 장애와 편도체의 오동작이 만들어낸 합작품으로 생각할 수 있다.
  • 환자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물건들은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 천재 환자들 중에서 후두엽 장애로 인해 천재성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 고양이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호기심이 많다는 것이고, 둘째는 겁이 많다는 점이다. 문밖에 어른거리는 나비 한마리에 호기심이 발동해 나갔는데 문밖에 나가는 순간 통제할 수 없는 공포심으로 패닉에 빠질 수 있다.
  • 치매환자는 본인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치매환자가 문밖에 나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치매환자는 편도체의 기능 저하로 일반인보다 불안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
  • 뇌에서 코티졸 멈춤신호를 내보내는 것이 바로 해마다.
  • 치매환자의 수면장애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는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 세르토닌은 멜라토닌의 전구물질이다.
  • 우울증을 앓으면 세르토닌 수치가 감소하고 세르토닌 수치가 감소하면 멜라토닌 수치가 감소한다.
  • 맬라토닌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 베리류의 과일에는 방광염, 요도염, 신우염 등 요로 감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 세르토닌은 L-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이용해서 만들어지는데, L-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달걀, 생선, 치즈, 콩, 시금치, 견과류 등이 있다.
  • 비타민 B군과 C군도 수면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B군은 몸속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 C는 뇌세포의 파괴와 코티졸 수치가 급증하는 것을 막아준다.
  • 해마의 고장으로 단기기억이 저장되지 못한다.
  • 해마손상으로 인한 기억장애를 저장 장애라고 한다면 건망증은 인출 장애이다.
  • 서술기억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기억을 말한다.
  • 치매라는 진단을 내리려면 인지 기능의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을 혼자 하는 것이 불가능해야 한다.
  • 분명 뇌에 이상이 있고, 기억력이 정상은 아니지만 치매라고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환자들도 있다.
  • 노출증 환자가 성적 쾌감을 위해 옷을 벗는다면 치매 환자는 외로움, 소외감, 고독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옷을 벗는다.
  • 치매환자들이 성적 행동을 보이면 포옹이나 손을 잡는 등의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치매환자가 성이 아닌 다른 것에 흥미를 느끼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을 기질이라고 한다.
  • 치매는 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 간성 뇌병증의 치료법은 간단하다. 변비로 장에서 흡수되는 독성으로 뇌에 기능 장애가 생기면 변비약을 처방하여 배변을 원할하게 하면 해결될 수 있다.
  • 비타민 B1이 결핍되면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손상이 생겨 기억장애가 발생하고 또 소뇌가 손상되어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게 된다.
  • 치매와 우울증을 구분하는 대표적인 증상이 환자의 태도이다. 치매환자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 한다. 노인 우울증 환자는 자신의 증상을 숨기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
  • 치매환자와 우울증 환자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치매검사를 하면 작화증 증상을 보인다. 사람들은 기억에 구멍이 생기면 채우려는 경향을 보인다. 치매 환자는 빈 기억을 상상으로 만들어낸 기억으로 메운다. 반면 우울증 환자는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검사를 하는 동안 모르겠다는 대답을 한다.
  • MMSE는 알츠하이머 치매 감별에 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전두측두엽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감별하기 어렵다.
  • 문제를 극복하려면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방법 밖에 없다.
  • 치매 검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가는 임상신경심리전문가이다.
  • 치매라는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치매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 치료와 대처 방법이 확연히 달라진다.
  • X-ray로 촬영하면 밀도가 높은 것은 하얗게, 낮은 것은 까맣게 나타난다.
  • MRI는 연한 조직은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딱딱한 부위는 덜 정확하게 보인다.
  • PET가 암을 진단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포도당과 비슷한 의약품을 체내에 주입하면 암세포 주변에 이 약품이 축적된다. 이 때 PET 촬영을 하면 약품이 축적된 부위를 파악할 수 있고, 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SPECT는 방사능 의약품을 이용하여 뇌조직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직접 확인한다.
  •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되어도 치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당뇨병이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과 관련성이 높다.
  • 많은 사람들이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지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치매는 아기가 되는 병이 아니다.
  • 치매환자가 배변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기저귀를 채우면 수치심과 분노, 적개심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 치매환자는 배변실수를 하는데, 실수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가 반복된다. 실수한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니 실수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이루어질 수 없다.
  • 이사를 하는 것도 치매 환자의 배변실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치매환자가 있으면 가급적 이사도 하지 말아야 한다.
  • 치매환자를 위한 HCI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
  • 치매환자의 가족은 정말 한 순간도 쉴 수가 없다.
  • 치매환자는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물건을 꼭꼭 숨겨두는 경향이 있다.
  • 약 달력과 약포지를 사용해 보라.
  • 신경전달물질을 원활하게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 비타민E는 항산화효과가 있어 치매에 좋은 영양소이다.
  • 치매관련 유용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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