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으로, 정기검사에서 직장암 판정을 받고, 암 진료를 대기하면서,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그리고 수술도 없이 생활습관을 바꾸어 암을 완치하면서 그 과정을 기술한 책
- 항암치료를 하려면 먹는 음식을 바꾸어야 한다.
- 육류와 생선, 계란, 밀가루, 술,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는다.
- 과일, 채소, 현미잡곡밥에 채소 반찬으로 먹는다.
- 아침 저녁으로 매일 1만보를 걷고, 주말에는 가까운 산을 오른다.
-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한다.
- 환자가 바뀌지 않으면 암은 완치될 수 없다.
- 성형수술을 한다면 의사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하지만 생활습관병인 암을, 나를 전혀 모르는 의사에게 완전히 맡기는 것은 맞지 않다. 의사가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암”이라고 불리는 혹을 제거하는 업무(?)에 매달리는 것 밖에 안 된다.
- 의사는 보이는 암에만 매달려 잘라내고, 태우고, 독을 가해 혹을 없애는 것 밖에 할 줄 모른다.
- 암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서는 동일한 암에 대해 똑같이 치료할 뿐이다. 감히 의사의 재량이나 창의력이 허락되지 않는 영역이다.
- 암환자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좋은 의사와 보험이 아니라 정보와 희망이다.
- 암환자는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공포심으로 죽는다.
- 암을 고치려면 먹는 음식이 달라지고, 생활습관이 달라지고, 마음가짐이 달라져야 한다.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먹던 습관을 버리고, 몸에 좋은 음식을 철저히 가려 먹어야 한다. 육류, 생선, 우유, 계란, 밀가루, 가공식품은 완전히 끊고, 과일과 채소, 현미잡곡에 채소 반찬으로 먹었다.
- 암을 치료한다는 생각 대신에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고 생각하라.
- 암은 생활습관병이다.
- K-MOOC에서 들은 강의
- 고려대 나홍식 교수의 생물학적 인간
- 중앙대 이무열 교수의 내 안의 우주
- 건국대 이상원 교수의 보이지 않는 미생물 세계
- 특정 식품보다 식단 전체의 영양과 균형이 중요하다.
- 인터넷에서 상반대는 의견이 나오면 오랫동안 연구한 석학들의 의견을 따랐다.
- 세세하고 지엽적인 것은 신경쓰지 않았다.
- 음식치유
- 몸에 해로운 것은 먹지 않는다.
- 동물성 식품은 먹지 않는다.
- 지방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 동물성 지방은 일절 먹지 않는다.
- 정크푸드와 가공식품을 피한다.
- 술과 커피를 끊었다.
- 몸에 좋은 것만 먹었다.
- 아침에 과일과 채소만 먹었다.
- 점심, 저녁은 현미잡곡밥에 야채 반찬으로 먹었다.
- 유기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애용했다.
- 먹는 습관과 방식을 바꾸었다.
- 먹는 양은 줄이고 오래 씹었다.
- 야식하지 않았다.
- 몸에 해로운 것은 먹지 않는다.
-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것이 생명과 직결된다.
- 걸으면서 듣고, 들으면서 걸었다.
- 우리가 호흡할 때 500cc를 흡입하는데 이중 150cc는 통로에서 소비된다. 깊은 호흡은 1000cc를 흡입하는데 이 중 150cc가 통로에서 소비되어도 850cc가 산소로 교환될 수 있다.
- 복식호흡을 하면 면역에 관계되는 T세포가 증가한다. 암환자는 더더욱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 우리 몸은 잘 때 제반 기능을 재정비한다.
- 멜라토닌은 활성산소를 해독하고 NK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등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멜라토닌은 수면 중에 뇌에서 분비된다.
- 멜라토닌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70%가 분비된다.
- 암은 오랜 시간에 걸쳐 생성되는데 짧은 시간에 노력을 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 암 환자는 모름지기 “반복과 지속의 힘”을 가져야 한다.
-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1만번 이상 반복하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된다. 인디언 속담
- 습관치유
- 매일 1만보 이상 걷는다.
- 주말이나 휴일에는 일광욕을 한다.
- 밤 10시 이전에 취침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난다.
- 약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한으로 복용한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운동하는 상상만해도 몸의 근력이 강화된다.
- 뇌는 현실에서 일어난 일과 상상한 이미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 믿는대로 경험한다. 칼 포크
- 그런 척 하다보면 실제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다.
- 두려움은 대부분 불확실성에서 기인한다. 실체를 모르니 불안하고 불안하니 두려운 것이다.
- 부정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 우리는 살아 오면서 겪은 일들로 인해 스스로 한계를 짓는다. 그것이 굴레가 되어 그 안에 자신을 가둔다.
- 자기가 예언하고 바라는 것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자기충족 예언이라고 한다.
- 사람은 믿는대로 경험한다.
- 마음치유
- 5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라.
-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오랫동안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악성 종양이다.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 오랜 관성을 꺼꾸로 돌려야 한다.
- 불안하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 두려움을 직시하라.
- 서두러지 마라.
- 스스로 주치의가 되라
-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그래서 치료 방법도 달라야 한다.
- 내 몸은 내가 알아야 한다. 의사도 내 몸을 알 수 없다. 하루에 수십, 수백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어떻게 내 몸을 알고 치료할 수 있겠는가?
- TV를 보면 장사꾼의 천지다. 우리는 힘든 몸을 이끌고 또 다시 그들의 먹잇감이 되어 자진해서 돈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