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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경, 환자혁명, 에디터

JungTae Lee 0

기능의학의 측면에서 기술한 책이며, 기존 의학과 다른 주장을 하는데, 유용한 내용이 많이 있어 참고할만 하다.

  • 우리는 말로는 “건강이 최고다” 혹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하고 말하지만, 진짜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얼마든지 돈과 건강을 맞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
  • 닥터의 라틴어 어원은 “가르치는 자”, “인도하는 자” 라는 의미다.
  • 우리는 “돈은 남에게 맡기면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건강은 잘도 남에게 맡기고 산다.
  • 성인병 치료의 성공 열쇠는 어디까지나 환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
  • 미국에서 의료과실로 죽은 사람이 하루에 700명을 넘는다.
  • 의료 과실의 원인은 의약품의 부정적 효과, 병원내 감염, 의료진 실수, 불필요한 수술, 병원내 약 처방 실수 순이다.
  • 미국의 의료 과실 중 적게는 5%, 많아야 20% 정도만 보고되고 있다.
  • 미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한 가지 나은 점은, 의료과실이 활발하게 공론화 되고 있다는 점이다.
  • 현대 의학은 인간의 건강에서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관점을 놓치고 있다.
    • 스트레스가 생체활동 및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 운동부족
    • 영양소 결핍
    • 약 범벅이 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와 과일
    • 식품첨가물 및 가공식품
    • 무수한 환경호르몬
  • 예방은 돈이 안 되지만 의료산업은 돈이 된다.
  • 제약회사와 의료계가 틀어 쥐고 있는 의료 권력이 환자에게로 넘어 와야 한다.
  • 제약회사의 사업 목적이 질병 퇴치에 있다고 믿는 것은 허상이다.
  • 한국정부가 밀어 붙이려하는 의료 민영화는 미국처럼 전문의약품 가격을 폭등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 어떤 약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를 듣는 것이 아니라, 주는 정보를 받아 먹고 있는 것이다.
  • 제약회사는 조직적 힘과 자금을 동원하여 경쟁관계에 있는 비타민, 미네랄, 약초 같은 자연치료 물질을 음해한다.
  •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고 혈압이 높은 환자에게 마그네슘을 주사하면 혈압과 심장박동이 정상화된다.
  • 비타민C 고용량 요법은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72시간 내에 죽이는 효과가 있다.
  • 오메가 3은 어느 약물보다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
  • 비타민 B3 나이아신은 관절염 환자에게 진통제보다 효과가 좋다.
  • 나이아신은, LDL은 낮추고 HDL은 높이며, 지질단백질 A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하다.
  • 자연물질은 특허를 낼 수 없다. 그래서 이런 물질은 제약회사로부터 외면 당한다.
  • 지노바이오틱은 생명체나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로, 특허가 가능한 합성물질이다.
  • TV매체의 가장 큰 광고주가 제약회사다.
  • TV는 중요한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뉴스만 전파한다.
  • 의사에게 비타민에 대해 물어 보는 것은 그들에게 한약에 대해 물어 보는 것만큼 어색한 일이다.
  • 현대의학은 문제 해결이 아닌 증상 완화이다.
  • 많은 의사들의 사고 방식에는, 제약회사의 약이 아닌 것은 다 사이비이고 비과학이라는 편견이 자리잡고 있다.
  • 나는 다음과 같은 환자들에 대해서는 가공식품부터 끊고 치료를 시작한다.
    • 염증반응으로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
    • 당뇨, 고혈압, 과체중의 대사증후군 환자
    • 살을 빼고 싶은 다이어트 환자
    • 아이들 알레르기와 아토피, 천식 등 자가면역 질환
  • 진짜 좋은 보험은 유기농산물을 먹고, 운동하고, 잠 잘 자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 의료민영화를 하면 집에 불이 났을 때 화재보험이 있는 사람만 119에 전화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과 같다. 또한 화재보험의 종류에 따라 소방당국의 서비스가 달라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 현재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전혀 준비를 하지 못한 채 100세를 맞이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먹는 콜레스트롤약 리피토가 당뇨병 발병율을 50% 증가시킨다.
  • 우리 몸으로 들어간 음식은 그냥 몸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몸 안에서 무언가 하고 나온다.
  • 우리가 먹는 음식, 운동, 그리고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 등이 모두 유전자 변형에 영향을 주는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 후생유전학이 주는 가장 큰 축복은 건강이 내 손안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 당뇨의 진짜 원인은 인슐린 저항이다.
  • 인슐린의 주 역할은 혈당을 낮추는 것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어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자동으로 인슐린을 분비한다. 그래서 혈중에 있는 포도당을 세포에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역할을 잘 못하는 것이 인슐린 저항이다.
  • 당뇨병은 철저히 식습관병이다. 당뇨병이 식습관병이라면 치료도 식습관이 되어야 한다.
  • 칼륨은 인슐린을 낮춘다. 비타민 B1도 인슐린을 낮춘다.
  • 우리는 아는게 없으면 올바른 결정을 할 수가 없다. 아는 자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므로 공부를 해야 한다. 내 병에 대한 공부가 치료의 시작이다.
  • 고혈압의 원인은 높은 혈압이 아니다. 고혈당이 증상에 불과하듯이 고혈압도 증상일 뿐이다.
  • 혈당이 높다는 것은 피가 맑지 않다는 의미다. 피가 끈적끈적하면 혈류 저항이 높아져서 온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기 위해 더 큰 압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혈압이 높은 것이다,
  • 혈당 수치가 높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혈압이 올라간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또 다른 요소는 스트레스다.
  • 스트레스에 먹는 음식까지 당분이 높다면 고당뇨와 고혈압에 최상의 콤비가 된다.
  • 살이 쪄도 혈압이 올라간다. 몸이 500g 살이 찌면 3 Km이상의 혈관을 더 필요로 한다. 그래서 혈압이 올라간다.
  • 혈관이 탄력을 잃는 것도 고혈압의 원인이다. 혈관에는 근육이 있어 심장을 도와 피를 이동시키는데 일조를 한다.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압을 조절하는데 이것이 잘 안 된다.
  • 콜라겐과 비타민C, 비타민 E, 비타민 K 등이 부족하면 혈관 노화가 빨리 온다.
  •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호스처럼 혈관도 노화가 가속화된다.
  • 동맥경화가 없다면 혈압이 높아도 별 문제가 없다. 혈관이 건강한 운동선수는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수축기 혈압이 180을 넘지만 심장마비나 뇌졸증을 걱정하지 않는다.
  • 탄수화물과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 벽을 자극해서 염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가 가속화된다.
  • 피 상태가 좋지 않고 혈관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이 온다. 고혈압은 몸이 살겠다는 몸부림이다.
  • 혈압약을 먹어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심장 근육이 잘못 동작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 고혈압 상태라는 것은 오래 동안 잘못 살아온 결과이다. 사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 2차성 고혈압은 신장 질환이나 갑상선 질환, 색전증, 임신 또는 약물 과다 복용 등, 다른 질병이나 원인에 의해 혈압이 올라가는 고혈압을 말한다.
  • 1차성 고혈압은 다른 이유없이 혈압이 오르는 증상을 말한다.
  • 고혈압은 동맥경화를 막아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피를 맑게 해 주면 고쳐진다.
  • 고혈압을 치료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한 방법이 간헐적 단식과 탄수화물 제한식, 그리고 질 좋은 수면이다.
  • 우리가 알고 있는 포화지방과 소금은 오히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소금은 생명과 같은 것이다. 다만 고혈압, 당뇨 등 이미 인슐린 과잉 상태에 있는 환자들은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7 g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칼륨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내려 주는데 검푸른 잎채소, 콩, 감자, 아보카도, 버섯, 바나나, 호박 등에 많이 들어 있다.
  • 마그네슘은 심장 건강에 기본이 되는 영양소로,  근육에 필요하다. 전체가 근육으로 된 심장은 다른 근육에 비해 20% 이상 마그네슘을 필요로 한다.
  • 비트도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비타민 K2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50% 감소시킨다.
  •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도 암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콜라겐과 비타민 C도 혈관의 연결 조직을 튼튼히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 콜레스트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 중에 하나다. 없으면 죽는다. 우리 몸에서 쓰이는 콜레스트롤은 다음과 같다.
    • 뇌의 90%가 콜레스트롤로 이루어져 있다.
    • 모든 세포를 감싸고 있는 세포막이 콜레스트롤이다.
    • 신경을 감싸고 있는 신경막의 주성분이 콜레스트롤이다.
    •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주성분도 콜레스트롤이다.
  • 우리 몸은 간에서 콜레스트롤을 직접 만든다.
  • 콜레스트롤의 85% 정도가 간에서 만들어지고 15% 정도만 음식으로 공급된다. 콜레스트롤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간에서 그만큼 적게 만들어낸다.
  • 혈중 콜레스트롤이 증가했다면 이는 몸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다.
  • 콜레스트롤이 높아졌다면 가장 먼저 점검해 볼 두 가지가 염증과 스트레스다.
  • 간이 콜레스트롤의 생성을 증가시켰다는 것은 그만큼 손상된 세포가 많다는 의미다.
  • 피는 1분에 몸을 한 바퀴 돈다. 혈관을 타고 도는 피는 시냇물처럼 졸졸졸 평화롭게 흐르지 않는다. 무서운 속도로 콸콸 흐른다.
  • 콜레스트롤을 낮추려면 몸의 염증 반응을 낮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가 관리되어야 한다.
  • 햇빛을 쬘 때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콜레스트롤이기 때문에 햇빛이 콜레스트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 토코트리에놀 형태의 비타민E와 황산화제 코앤자임 Q10도 심장 건강에 필수적이다.
  • 당뇨, 고혈압, 고지혈을 고치려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먼저 점검해 보고 그것을 고쳐야 한다.
  •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수명이 더 길다.
  • 노년에는 고지혈이 더 유리할 수가 있다. 염증을 낮추기 때문이다.
  • 혈중 콜레스트롤이 낮은 환자들이 감염성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다.
  • 심혈관 질환을 고치는 유일한 방법은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다.
  • 미국을 보면, 의료비용 지출이 반드시 건강과 비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통증은 우리 몸에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결과다.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다.
  • 발톱에 무좀이 있다고 아무리 약을 발라도 무좀이 없어지지 않는다.
  •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를 맞고 연고를 바르는게 아니라 디톡스부터 시작해야 한다.
  • 통증의 원인은 예외 없이 염증 때문이다. 어디가 아프다면 이는 반드시 어딘가에 염증이 있다는 의미다.
  • 염증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우리를 위해 몸이 일으키는 반응이다. 상처가 생겼을 때나 감염 되었을 때 몸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장치가 염증이다.
  • 간을 해독하는데 필요한 성분이 황이다. 체내에 황이 충분치 않으면 간을 보호하기 위해 관절의 황을 가져가서 사용한다.
  • 식이유황(MSM)이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 진통제는 통증을 없애기 위해 자주 처방하는 약이지만 문제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약물 중에 하나이다.
  • 연골에는 혈관과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다. 그래서 글루코사민이나 연골주사도 사실은 별 의미가 없다. 혈관이 없으므로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닳아서 없어진 연골이 재생된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다.
  •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경우는 없다. 다만 연골이 수분을 잃고 마르면 쪼그라든다.
  • 연골이 하나도 남김없이 싹 없어져서 뼈끼리 닿는다 하더라도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연골 바로 아래 뼈 조직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이다.
  • 관절이 아픈 것은 뼈 때문이 아니라 뼈를 덮고 있는 골막이  찢어져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골막에는 신경이 있다.
  • 오십견은 관절낭염 때문이다. 어께를 자주 머리 위로 올려주고 어깨 관절을 자주 돌려주면 관절낭염은 절대 생기지 않는다. 기지개를 자주 켜는 것도 좋다.
  • 관절낭염의 치료는 어깨를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아파서 조금 밖에 못 움직인다면 아프지 않는 범위에서 계속 움직여 주고 점차 가동 범위를 넓혀 가야 한다. 그리고 염증 반응을 낮추는 당질 제한식이 기본이다.
  • 허리디스크는 환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다고 할 정도로 흔하게 MRI를 찍는데, 이것은 필요 없는 짓이다.
  • 보통 40세를 넘어 척추 MRI를 찍어 보면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보인다. 거의 예외 없이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에 문제가 있다.
  • 허리디스크에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을 낮출 수 있는 것도 바로 통증의 원인이 염증 때문이다. 디스크로 인한 물리적 압박이라면 계속해서 아파야 한다.
  • 허리협착증에 수술로 나아지는 경우는 10~15% 정도이다.
  • 허리디스크의 8할은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 신경이 눌러지는 상태가 지속되어 운동신경이 손상되는 증후가 보이면 그 때는 수술을 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 하반신 운동 마비
    • 대소변을 못 가리는 경우
    • 사타구니에 감각이 없는 경우
  • 요통의 90%는 긴장성 근육 경련 때문이다.
  • 염증을 낮추려면 과도한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를 근절해야 한다.
  • 염증을 낮추는 식이 유황, 오메가 3, 카큐민과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길초근, 시계초, 마그네슘도 도움이 된다.
  • 정상적인 위산의 pH 농도는 1.5~1.6 이다.
  • 음식이 위에 들어 가면 위벽이 늘어나면서 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을 신호로 염산과 펩시노젠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펩시노젠은 염산에 의해 펩신이라는 소화효소로 활성화되어 단백질을 소화한다.
  • 식도와 위 사이에는 괄약근이 있어 강한 산성의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다.
  • 역류성 식도염을 고치기 위해서는 위산을 묽게 만들 것이 아니라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이 올바른 처방이다. 그리고 식사 15분 전에 레몬즙이나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강한 위산을 만들려면 충분한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싱겁게 먹는 사람은 대체로 위장이나 소화기가 건강하지 못하다.
  • 암은 사형 선고가 아니고 몸의 경고 신호이다.
  • 나의 문제를 남에게 떠맡기는 태도가 문제다.
  • 자본주의적 이윤이라는 개념이 섞여 들어갈 때 정보는 혼탁해지고 환자는 혼란스러워진다.
  • 10개의 암이 있으면 열 개 암 모두가 제각각이다. 하지만 병원의 치료는 획일적이고 이를 표준 치료라고 한다
  • 약 값이 비싼 이유는 오직 암이기 때문이다. 암이 위중한 병이고 환자들이 치료를 거부하지 않고 매달리기 때문이다.
  • 의료에서는 과학보다 돈의 힘이 더 세다.
  • 약국에 가면 항암제가 없다. 항암제는 유일하게 암전문의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 항암치료는 할 때만 고생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항암치료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되는 부작용에 시달린다.
  • 미국에서는 이제 암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없다. 대부분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죽는다.
  • “혹”은 암이라는 질병의 실체가 아니라 질병의 결과물일 뿐이다.
  • 현대 암 치료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암의 재발이다.
  • 암의 진행속도도 모르고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지도 모르지만 마치 다른 방법이 없다는 듯이 곧바로 수술해서 떼어버리고 항암치료로 확인 사살을 하려고 한다.
  • 부정적인 생각이 암의 원인이다.
  •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졸이 증가하여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 웃음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
  • 암을 경고신호로 받아들임으로써 터닝포인터가 되어 삶이 바뀐 분들이 있다.
  • 암과 싸우기 위해 내가 가진 유일한 무기가 바로 면역력이다.
  • 암 치료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왜 암이 생겼는가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다.
  • 암에 걸린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있어서 암에 걸린 것이다.
  •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암은 증상이다. 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이다. 결과물이다. 몸의 생존 본능이다. 경고신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와 주변을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생활습관과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할 시기이다. 달라지지 않으면 병은 낫지 않고 진행된다. 확 달라져야 병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
  • 장 점막 누수 증후군은 체내로 흡수되어서는 안 될 유해 요소들이 방벽을 통과해서 체내로 흡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 “아이들의 아토피를 치료하려면 우유부터 끊어라”고 조언하지 않는 소아과 의사라면 그 의사부터 끊는 것이 옳다.
  • 코르티졸 수치가 높아지면 장과 혈관도 얇아진다.
  • 자가면역질환으로는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제1형 당뇨, 루머티스 관절염 등이 있다.
  • 발열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하여 저항력을 키우려는 작용이다.
  • 편도선이 붓는 것은 열이 두뇌를 손상하지 않게 열을 차단하는 것이다.
  • 해열제로 열을 강제로 낮추는 것은, 우리 몸이 감기와 싸우려는 것을 응원은 못할 망정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다.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발열은 보통 38.4도에서 4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41.5도가 넘어가면 뇌에 영향을 끼치지만 대부분의 경우 41도를 넘지 않는다.
  • 38도 이하의 열은 대체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이가 열이 날 때마다 엄마가 해야할 일은 해열제를 먹이고 편히 자는 것이 아니라, 열이 더 오르지 않나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열이 오르면 미온수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 해열제만큼이나 효과가 좋다.
  • 대부분의 감기증상은 날씨나 환경 변화에 맞추기 위해 몸이 부대끼는 몸살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감기나 독감은 얼마되지 않는다.
  • 몸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시상하부의 체온중추가 작용해서 체온을 끌여 올려야 하는데 때로는 지나치게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 발열, 콧물, 재치기,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유사독감 증상이다.
  • 환절기 외부 온도 변화뿐만 아니라 과도한 노동이나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충분한 수면이다. “감기가 걸렸을 때에는 쉬어가라”는 몸의 신호로 받아들이면 된다.
  • 독한 감기가 독감이 아니라 둘은 전혀 다른 질병이다. 독감의 원인은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이다.
  •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지만 병에 안걸리는 사람도 있다. 이는 면역력 차이다. 영양, 수면, 스트레스, 그리고 수면, 이 4가지가 큰 작용을 한다. 성인은 1년에 감기 2~3번, 소아는 평균 6번 걸린다. 아이가 많이 걸리는 것은 아직 면역력이 훈련 중이기 때문이다.
  • 면역력이 높은 아이는 모유를 수유하고 여름 내내 얼굴이 새까맣게 되도록 밖에서 뛰어 논다. 잠자는 시간은 매일 10시간 이상이다. 이런 아이는 샐러드나 채소를 거부하지 않고 좋아한다.
  • 바이러스 감기에 항생제 처방은 정말로 무의미하다.
  • 옛날에 미국 의사협회는 담배 광고를 했다.
  • 생각 좀 하고 살자. 특히 나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 문제라면 더욱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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