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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원, 암 치유 면역력의 놀라운 힘, 중앙생활사

JungTae Lee 0

개업한 내과 의사가 암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술한 책

암의 원인, 치료 방법 등, 암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정리한 책

  • 가시 없는 장미가 없듯이 슬픔 없는 인생도 없다.
  • 암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1. 환경을 바꾸면 운명도 바뀐다.
    2.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
    3. 마음을 다스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 인간은 백세까지 사는 사람이 없는데, 공연히 천년 계획을 세운다.
  • 식사는 밥알 하나마저 꼭꼭 씹어 먹어라.
  • 마음을 비우고, 희망을 가지며,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라.
  • 암세포는 죽지 않고 끊임없이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 암세포는 림프액이나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로 퍼지는 능력이 있다.
  • 암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에는 암 유전자, 암 억제 유전자, DNA 손상 복구 유전자 등 3가지가 있다.
  • 암 유전자는 정상세포의 성장과 분화에 관여하는데, 돌연변이에 의해 암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발암과정이 촉진된다.
  • 암 억제 유전자는 정상세포의 분열, 증식을 억제하며 세포의 죽음을 유도하는 유전자인데 돌연변이로 암 억제 유전자가 비활성화되면 암이 발생한다.
  • DNA 손상 복구 유전자는 DNA가 손상되었을 때 이를 수리하는 유전자인데, 이 유전자가 고장이 나서 손상된 DNA를 수리하지 못할 때 암이 발생된다.
  • 인류는 300만년 전에 나타났다. 호모사피언스는 3~4만년 전의 구석기 시대에 나타났다.  2만년 전에 농사를 짓기 시작하였다.
  • 석기 시대의 유전자와 현대식 식습관이 암을 일으킨다.
  • 유전자는 옛날 그대로인데 식습관이 바뀌니 문제가 생긴다. 유전자가 변하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현대인의 식습관은 너무 빠르게 변했다. 우리의 식습관이 서구화된 것은 불과 20년 정도 밖에 안 된다.
  • 몸은 석기 시대인데, 몸이 원치 않는 현대 사회의 새로운 환경과 음식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 인간의 유전자는 약 35000개이다.
  • 동양인과 서양인, 흑인의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는 0.1%에 불과하다.
  • 뇌나 근육 같이 분열과 증식 능력이 없는 장기의 세포는 돌연변이가 일어나기 어려워서 암이 생기기 어렵다.
  • 위, 대장, 간, 유방 세포 등은 항상 분열과 증식을 반복하는 세포로, 이러한 세포에는 둘연변이가 일어나기 쉬우며 암이 되기도 한다.
  •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더라도 복구하는 유전자에 의해 수리 되어 정상세포로 돌아간다.
  • 발암물질이 염색체에 달라 붙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게 되고 암이 발생된다.
  • 담배, 화학적 발암물질, 공해, 방사선 등이 발암물질이다.
  • 금연하고, 저지방인 현미 자연식과 채식 위주의 식이요법을 하도록 신경 쓰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발암 물질 노출을 줄이면 암을 피할 수 있다.
  • 1개의 수정란이 분열 증식하고 배아줄기 세포에서 분화가 일어나며 노화가 일어나 세포 자살로 이어지는 과정은 유전자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것이 깨지면 암세포가 된다.
  • 세포가 수명을 다하고 죽으면 암 세포가 되지 않는다.
  • 암세포의 특징
    • 암세포는 증식 억제 신호에 무감각하여 조절되지 않는다.
    • 세포는 수명을 다하면 노화되어 자멸사해야 하는데, 자멸사를 하지 않는 세포가 암세포이다.
    • 암세포는 지속적으로 혈관을 생성한다.
    • 암세포는 침습과 전이를 한다.
    • 암세포는 산소가 없는 저산소 환경에서 자란다.
  • 암줄기 세포는 종양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이다.
  • 암 줄기 세포는 암 덩어리 내에서도 산소 농도가 낮은 부위, 혈관 주위, 그리고 정상 조직과 접한 부위에 존재한다.
  • 암 세포는 전용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
  • 암 환자는 식이요법, 채소와 과일 섭취,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건강한 물, 스트레스 관리, 명상 등이 필수 조건이다.
  • 식이요법의 기본 원칙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영양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 탄수화물 공급원으로는 잡곡밥이 좋다. 5~6 가지 잡곡을 썩어 먹는 것이 좋다.
  •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이 대사되면서 에너지를 낼 때 필요하다. 비타민 B1는 전곡류의 씨눈에 가장 풍부하다.
  • 단백질은 조직을 만들고 면역물질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달리 질소를 포함하고 있어서 에너지로 이용된 후에는 깨끗하게 연소되지 않고 독성이 함유된 질소 찌꺼기가 남는다. 간은 이 찌꺼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독성이 강한 요소를 만들어 내며, 신장은 요소를 몸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맡는다. 과잉 섭취된 단백질은 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된다.
  • 동물성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남은 단백질이 장 내에서 부패하여 인, 메탄가스, 암모니아 등의 독소를 만들어낸다. 이 때 간이 이 독소를 제거하는데, 간에 무리가 따른다.
  • 단백질 섭취를 줄이면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이고 면역체계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
  • 단백질의 1일 필요량은 체중 1 kg당 약 1g이므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이보다 지나치면 독이 된다.
  • 식물성 단백질에는 섬유소가 풍부한 반면 지방은 없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이다. 포화 지방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조금만 온도가 내려가도 굳어 버린다는 점이다. 따라서 포화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몸 속에 지방이 굳어 혈관 벽에 들러 붙고 동백경화나 심장 질환을 일으킨다.
  • 오메가 6 지방산을 과다 섭취하면 그 대사물질인 아라키돈산이 생성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을 응고시켜 혈전을 생성한다.
  •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은 식용유보다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들깨 기름과 아마씨유가 좋다.
  • 음식을 조리할 때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라.
  • 산화된 지방산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고 활성산소는 세포내 유전자를 손상시켜 암의 원인이 되므로 몸에 매우 해롭다.
  • 적외선을 많이 쬔 채소나 과일에는 항산화제가 많은 반면에 비닐하우스에서 기른 채소나 과일에는 항산화제가 적다.
  • 활성산소는 음식이 대사된 부산물로서, 암을 일으키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여 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킨다.
  • 활성산소는 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 보급로인 신생 혈관 생성을 유도한다.
  •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한다.
  • 여러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많은 양의 항산화제를 섭취할 수 있으므로 주스로 갈아 마시는 것도 좋다.
  • 채소나 과일은 먹고 싶은 만큼 충분히 먹어도 좋다.
  • 중병을 치료하려면 주스를 적어도 하루 10잔은 마셔야 한다.
  • 마늘은 음식의 소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독 능력도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 효과는 심장 질환의 예방, 면역력 증강, 항암 작용이다.
  • 항암 효과를 얻기 위해 마늘을 먹을 때에는 생마늘을 통째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생마늘은 하루 1쪽, 익힌 마늘은 하루 2~3쪽 먹는 것이 좋다.
  • 양배추를 비룻하여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무, 콜라비, 겨자 등이 항암작용을 한다.
  • 콩 중에서도 검정콩처럼 색이 짙을수록 항산화작용의 효과가 높다.
  • 당근의 독특한 색을 내는 베타카로틴이 바로 강력한 항암제 역할을 한다.
  • 포도는 암 세포의 혈관생성을 억제한다.
  •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질산염이 포함된 식품을 먹게 되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 물질이 생긴다.
  • 하루 3잔 정도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 뜨거운 차는 식도암의 위험이 있으니 차를 식혀 마시는 것이 좋다.
  • 감자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감자는 껍질까지 먹어야 항암 효과가 높다.
  • 감자 생즙은 위 보호에 탁월하다.
  • 감자가 초록색을 띠거나 싹이 튼 것은 독성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 현미야 말로 최고의 항암 식품이다.
  • 새싹 채소의 생즙은 그 자체로 항암 식품이다.
  • 동일한 치료를 받아도 사람마다 나타나는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 평소에 다양한 종류의 항암 채소와 과일을 먹도록 하라.
  • 5백 식품: 백미, 백설탕, 밀가루, 흰 소금, 그리고 화학조미료는 가급적 피하라.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8:1:1의 비율로 섭취하라.
  • 탄수화물은 반드시 잡곡을 통해 흡수하라.
  • 동물성 지방을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트롤 형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콜레스트롤은 세포막을 형성하는 성분이지만 남은 분량은 저장하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동맥의 벽에 붙어 동맥 경화를 가져온다.
  • 가급적 유기농 식품을 골라 먹어라,
  • 올바른 식사와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올바른 마음 가짐을 가져야 암을 이겨낼 수 있다.
  • 인간은 자연과 멀어질수록 질병과 가까워진다.
  • 암 환자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 체력을 회복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 암환자는 운동을 해야 한다.
  • 운동으로는 걷기가 좋다.
  •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도 높아진다.
  •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떨어진다.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은 5~6배 증가한다.
  •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많이 증식하며 39.3도 이상이 되면  사멸한다.
  • 따뜻한 햇빛 쬐기, 잠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 등이 체온을 올리는데 효과적이다.
  • 인간은 태어날 때 몸 전체의 90%가 물이다. 나이가 들면 점차 감소하는데, 소아는 체중의 70%, 성인남자는 60%, 성인여자는 50% 수준으로 낮아진다.
  • 물을 충분히 마시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을 디톡스라고 하는데, 해독의 약자이다.
  • 성인이 하루 배출하는 수분의 양은 3.1리터 정도 되는데, 하루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분의 양은 1~1.2 리트 수준이다. 그래서 하루 식사 이외로 1.8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 물은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 식사 30분전에 마시는 것은 가장 좋다.
  • 취침 직전에는 물을 마시지 마라.
  •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뺏어가는 역효과를 나타낸다.
  • 물에 염소를 투입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미생물을 죽이면서 자연스럽게 살균된다.
  • 산화란 전자를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 정상세포의 유전자가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빼앗기면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 세포가 될 수 있다.
  • 좋은 물이란 멸균된 물이 아니라 환원력이 높은 물이다.
  • 환원력이 높은 알카리성 물은 활성 산소에 먼저 전자를 내어 주어 산화됨으로써 유전자의 산화를 막는다.
  • 알카리 이온수는 모든 암 환자들에게 권해볼만 하다.
  • 고민이 많으면 육체에 병이 생긴다.
  • 현미식, 소식, 규칙적인 식사야 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첩경이다.
  •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는 식품, 소식 등이 항암에 아주 중요하다.
  • 정신과 의사는 수명이 짧다.
  • 정신적 건강이 육체적 건강보다 우선한다.
  • 암은 수술로 끝나지 않고 수술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 뜨린다.
  •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괴로움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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