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을 한숨도 못잔 사람은 편도체의 활동이 평소보다 60% 이상 증가한다.
- 불빛이 많은 태블릿을 두 시간 이상 사용하면 멜라토닌 분비양이 23% 감소한다.
- 전자기기는 대부분 청색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 뇌는 외부 자극이 없으면 환상에 빠진다.
- 신체적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물이 사회적 고통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 비수는 칼이 두개 있는 것 같은 한자 글자 모양이다. 하나는 상대를 향하지만 다른 하나는 자신을 향한다.
- 누군가를 설득하는데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이 감정이다.
- 옥시토신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상대 집단에 대해서는 적개심을 나타낸다.
- 몸으로 느낀 온기가 사회적 감정의 온기에 영향을 미친다. 따뜻한 음료수와 찬 음료수를 상대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하면 느끼는 사회적 온기가 달라진다.
- 구체적인 언어는 사회적인 친밀감을 가져오는 반면 추상적인 언어는 사회적 거리감을 유발한다.
- 인지능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사회적 관계망을 발전시키고 사회적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좋다.
- 남녀가 서로 다름은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좋다.
- 과거에 무언가를 수행해서 얻는 성공과 실패 체험이 쌓여 경험을 형성하고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것이 직감이다.
- 직감은 노력에 의해 길러질 수 있다.
- 내 신념과 가치관은 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행동한 것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 형성한 것이다.
- 내비가 뇌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 노르웨이의 카야 노르뎅엔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에는 천연 GPS가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과 자기 집단의 의견이 다르면 편도체가 활성화된다.
- 자신을 3인칭으로 대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
- 자신을 3인칭으로 대하면 자제력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다. 3인칭으로 대하는 방법은 내가, 나는 대신에 xxx는 하는 이름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다.
- 자신감이 없다는 것은 내면에서 끊임없이 부정적인 목소리가 말을 걸어오는 것을 의미한다.
- 자신에게 질문하고 스스로를 3인칭으로 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목표를 공개 선언하면 달성률이 높아진다. 자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선언하면 목표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남들의 기대에 맞추어 자신의 생각을 조정한다. 이를 프로테우스 효과라고 한다.
- 무엇을 이루고자 할 때 그것을 글로 적으면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필요 이상의 과도한 동기는 실패률을 높인다.
- 우리 두뇌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단지 휴식만 취할 때에도 활발히 동작한다. 이를 DMN(Default Mode Network)라고 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참기 어려울 정도로 허기가 지고 폭식을 하거나 극도로 피로감이 몰려 오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 어떤 일에서 다른 일로 전환될 때 전전두엽의 작업 기억이 관여하며 이 때 에너지가 소모된다.
- 인간의 기억력은 쉽게 변형되고 왜곡된다.
- 두뇌가 변하려면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술은 정보의 가공과 통합을 어렵게 만든다.
- 술을 마시고 자면 알코올을 대사하는 동안 알데히드와 케톤이 만들어진다. 알데히드는 램수면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램수면이 방해를 받으면 새로 받아들인 정보에 대해 통합이나 연상 능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 램수면 동안에는 기억의 가공과 통합이 일어나고 비렘수면 동안에 주로 기억의 저장이 일어난다.
- 새로운 정보를 과거에 저장해 둔 정보와 연결하여 의미있는 결합을 이루려하는데 이 과정이 바로 꿈이다.
- 꿈에서는 서로 관련이 없는 정보를 통합하려고 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꿈 속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 잠을 잘 때 뇌는 깨어 있을 때 받아들인 정보를 반복 재생하고 통합해 장기기억으로 옮기며 서로 다른 정보를 연결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 기억이나 학습, 창의력 등 잠이 뇌에 부여하는 선물은 주로 잠의 후반부에서 일어난다.
- 우리는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지만 누워서 TV를 본다. 전자와 같은 통제된 두뇌 접근과 후자 같은 자동적인 접근이 충동하는 경우에 뇌는 주로 자동접근 방식을 취한다.
- 뇌는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을 선호한다.
- 인간은 기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기 보다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에너지를 아끼려고 하기 때문이다.
- 공부를 잘 하려면 입력보다 출력이 우선이다. 새로운 것을 기억하기 보다는 기억해 둔 것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라.
- 책의 내용을 기억하려면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요약하여 정리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이 출력이다. 출력하면 연결강도가 강화된다.
- 기억의 변형을 막고 오래 기억하려면 인출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 기억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존재한다.
- 기억장애 환자는 새로운 경험을 상상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 기억능력의 저하는 빅데이터의 손실과 같다.
- 돈에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높다.
- 직업적인 정체성이 정직에 영향을 미친다.
-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 모방은 훌륭한 학습 도구이다,
- 50대 이상이 되면 뇌의 기능 저하가 일어난다. 두뇌가 퇴화되면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능력도 저하되어 노인들이 사기에 취약해진다.
- 뇌섬엽이 노화되면 분별력도 저하된다.
- 뇌섬엽이 노화되면 노인들이 사기에 취약하다.
- 어릴 때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마약에 취약해진다.
- 두뇌의 시교차상핵에는 생체시계가 있다.
-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멜라토닌 분비가 2~3시간 뒤에 분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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