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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바틸리나, 권력의 원리, 로크미디어

JungTae Lee 0
  • 권력은 누군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어할 수 있을 때 발생한다.
  • 힘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치명적인 오류들
    1. 권력은 소유하는 것이며 일부 운 좋은 사람만이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 권력은 왕이나 대통령, 장군, CEO와 같이 부자나 유명한 사람만 가진다.
    3. “권력은 더럽다”라고 생각한다.
  • 힘은 설득이나 강요를 통해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말한다.
  •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려면 상대가 가치있게 여기는 자원에 대해 접근권한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 마이아몬드는 영원할지 몰라도 힘은 영원하지 않다.
  • 힘은 소유할 수 없다.
  • 상대방에 대한 나의 힘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그것에 대한 접근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지에 좌우된다. 따라서 힘이란 오직 관계안에서만 존재한다.
  • 힘은 더러울 수 있지만 반드시 더러운 것은 아니다. 힘 그 자체만으로는 도덕적이거나 비도덕적이지 않다. 힘은 악한 목적으로 사용될수도 있지만 선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 힘이 주는 안락함에 도취되는 것, 힘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현상이다.
  • 인간에게는 늘 선과 악이 공존한다. 그래서 시민사회를 보호하려면 악한 면이 억제되도록 늘 주의해야 한다.
  • 힘을 얻고 나면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과 공감이 줄어들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충동성이 강해지고 나는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파고 든다.
  • 힘을 경험하는 것은 자기집중력을 증가시키고 자신감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 힘을 가진 사람들은 고통까지도 잘 견디어 내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심장박동수가 비교적 낮게 유지된다.
  • 사람이 힘을 가지면 그 무엇도, 어떤 누구도 자신에게 저항할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 힘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실제보다 자신이 한 행동과 결과를 더 많이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믿는 경향이 있다. 연구에 의하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시기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면 사람들은 연구자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주사위를 던지겠다고 한다. 자기 통제력을 과신한다. 힘을 가진 경험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편이다.
  • 권력이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 힘은 내가 선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다.
  • 힘이 없으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것은 에너지 자원이 없이 전기를 생산하겠다는 것과 같다.
  • 힘은 더럽다는 생각을 벗어나 특정 대상이나 상황을 변화시키는 에너지원으로 힘의 잠재력을 이해해야 한다.
  • 누구나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갖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타인의 삶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공감능력이 개발된다.
  •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상황을 접하는 대신에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면 그들의 경험을 훨씬 더 생생히 들여다 볼 수 있어 공감능력이 크게 행상된다.
  • 모든 사람은 인간사회라는 넓은 범위에서 하나의 가족이며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 우리가 겸손하면 사람들은 우리가 가진 힘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라.
  • 실수나 잘못은 학습의 기회이며 드러내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 힘은 늘 특정 관계에서 존재한다. 특정 관계에서 내가 힘을 얻으려면 상대방이 가치있게 여기는 자원을 내가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람들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를 알아야 힘을 가질 수 있다.
  • 가치를 두고 있는 것에 대한 통제권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야 힘을 가질 수 있다.
  • 돈에 대한 사람들의 접근권을 통제하면 그들에게 힘을 행사할 수 있다.
  • 심리적 자원도 욕망의 대상으로서 돈을 대체할 수 있다.
  • 도덕성은 시대를 초월한 객관적 진실이 아니라 문화와 역사적 환경의 결과물이다.
  • 신뢰형성은 욕구 파악의 첫 단계이다.
  • 특정 문화나 맥락에 관계없이 개인이나 집단을 평가하는 기준은 능력과 따뜻함이다.
  • 유능한 얼간이와 사랑스러운 바보를 선택해야 한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후자를 택한다.
  • 권위가 곧 권력이 아니다. 권위나 지위가 힘과 결부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진짜 힘을 가진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 변화를 주도하려면 조직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식별하여 참여시켜야 한다.
  • 경영진의 실수는 권위와 권력을 동일시하는 어리석음에서 나온다. 권위를 통해 규칙을 지키도록 명령할 수는 있지만 헌신까지는 강요할 수 없다.
  • 사람은 현상유지 특성이 있으므로 사소한 변화마저 거부한다.
  • 변화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려면 공식적인 조직도를 한 꺼풀 벗겨서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 누가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는지를 알면 더 많은 힘을 행사할 수 있다.
  • 힘의 배치도란 누가 누구와 친밀하고, 누가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며, 누가 중요한 인물이고, 누가 인정을 덜 받는지, 당신을 거부하거나 지지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 계층구조에서 상위에 위치한 사람들은 직원간 네트워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사람들이 나에게 조언을 구하러 오는가를 생각해 보라.
  • 권력 계층이 유지되는 주된 이유는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의 성향 때문이다.
  • 악의 평범성은 권위가 평범한 사람을 끔직한 악의 도구로 너무나 쉽게 변형시킬 수 있음을 설명한다.
  • 권위의 유혹을 인정하고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늘 경계하며 때로는 복종하지 않을 용기도 필요하다.
  • 권력자는 공감능력 부족, 강한 주체의식, 자신의 행동을 타당한 것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 권력자는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 권력은 행동하는 성향과 특권의식을 증가시키는 반면에 공감능력은 감소한다.
  • 권력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주인을 바꿀 뿐이다.
  • 기술변화가 있을 때마다 권력도 이동했지만 늘 평등하게 배분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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