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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환, 브레인 3.0, 엠아이디미디어

JungTae Lee 0
  • 어떻게 하면 우리의 뇌를 바꿀 수 있을까? 뇌과학자가 평소 생각하는 것.
  • 뇌에서 흰색 부분을 백질, 회색 부분을 회백질이라고 한다. 회백질은 신경세포가 모인 곳이고, 백질은 축삭이 모인 곳이다. 축삭의 미엘린이 백색으로 보인다.
  • 두뇌의 신경세포를 센 사람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연방대학교 수자나 허큘라노-하우젤 교수인데 약 860억개가 있다.
  • 호모 로쿠엔스라는 것은 “말하는 인간”이란 의미다.
  • 두뇌는 시각정보를 모두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일부 정보만 빠르게 받아들인 후에 기본 경험을 바탕으로 빠진 정보를 채워 넣는다.
  • 작은세상 네트워크란 지구상 80억 인구가 있지만 몇 단계만 거치면 어느 누과도 연결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 이웃하는 신경세포와는 직접 연결되어 있고 먼 곳의 신경세포와는 허브를 통해 연결된다.
  • 인간은 생존과 번식에서 그 어떤 동물이나 기계보다 뛰어나다.
  • 인간은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사회성과 관련된 기능이 발달하였다.
  • 인간 두뇌가 가지고 있는 불완전성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뇌공학에게 중요한 과제이다.
  • 언어에 관여되는 뇌 영역이 대뇌피질의 1/5에 해당된다.
  • 인간은 개나 늑대보다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독수리보다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한다.
  • 신경교세포는 활동전위를 만들지 않는다.
  • 신경교세포는 신경세포를 지지하거나 영양을 공급하는 단순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치부하였으나 신호전달을 보조하고 시냅스 생성을 돕는 역할도 한다.
  • DRAPA는 트루노스라는 뉴로모픽 칩을 개발했는데, 이 칩에는 약 54억개의  트랜지스터를 내장하고 있다.
  • 뇌가 곧 나다,
  • 장에는 뇌 다음으로 많은 신경세포가 있다. 약 5억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 뇌가 신체장기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으므로 우리 몸과 뇌를 분리할 수 없다는 말은 맞다.
  • 뇌는 환경 변화에 아주 잘 적응한다.
  • 우리 뇌는 철저히 용불용성에 따르고 있다. 많이 사용하면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진다.
  • 인간이 죽기 직전에 20~30초간 신경세포가 극도로 활성화된다. 일생동안 배우고 저장해둔 모든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 대뇌 전역에 흩으져 저장되어 있는 모든 기억들이 순간적으로 떠올랐다는 것은 우리 뇌의 모든 부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활동이 있어났다는 의미다.
  • 죽기 직전에 뇌의 많은 부분에서 폭발적인 인지 과정이 일어난다.
  • 두뇌에는 여러 백업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다.
  • 우리 뇌는 유독 40Hz 주파수에 강하게 반응한다.
  • 우측 귀에는 710Hz, 좌측 귀에는 700Hz를 들려주면 머리 속에서는 두 주파수의 차이에 해당되는 10Hz의 낮은 음이 들린다.
  • 특정한 주파수의 바이노럴 비트를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거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마 바이노럴 비트에 뇌간의 기능이 조절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 난독증을 가진 성인은 정상인에 비해 좌측 청각피질에 30Hz의 뇌파가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 우리 인체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다.
  • 영구자석이 신경세포의 활동성을 떨어뜨린다.
  • 나이와 뇌 기능간에는 당연히 상관관계가 있다.
  •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렵다.
  • 사람의 인지능력은 20세까지 급격히 증가되다가 35세 쯤에서 정점을 찍고 40세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한다.
  • 1998년 숄크연구소의 프레드 게이지 연구팀이 죽은 암환자의 해마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겼음을 발견하였다.
  • 성인의 해마에서는 매일 700여개의 신경세포가 새로 생긴다.
  • 인간의 두뇌에서는 매일 10만개의 신경세포가 죽어나가고 있다.
  • 2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언어중추(하측 두정피질)가 더 발달하였다.
  • 2개국어를 일찍 배운 사람은 늦게 배운 사람에 비해 언어중추가 더 발달하였다.
  • 저글링을 배운 사람은 두정엽이 더 발달해 있었다.
  • 로봇-인공지능 대체지수는 이 기술의 발달로 해당 직업이 대체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텔레마케트는 99%, 운전기사는 97%, 약제사는 92% 정도이다.
  • 인공지능은 인간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의 편중과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다.
  • 지능이란 새로운 환경을 마주했을 때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 강화학습은 반복적인 시행착오를 할 때 그 결과가 좋은지 나쁜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문제라면 어디든지 적용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사람의 행동을 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 불쾌한 골짜기란 로봇이 인간을 닮으면 불쾌감을 나타내는 구간을 의미한다. 로봇이 사람의 모습과 비슷해지면 질수록 로봇에 대한 호감이 증가하다가 어느 수준을 넘으면 갑자기 강한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인간과 유사하기는 한데 외모나 행동이 약간 다르면 우리는 그 대상을 기계나 로봇이 아니라 정상에서 벗어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어 거부감을 느낀다.
  • 아마존의 헤일로는 웨어러블 손목밴드로 목소리를 분석하여 감정을 읽어내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사람들은 화가 나면 더 비싼 물건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 아마존의 연 매출액은 400조원을 넘는다.
  • 우리 체온은 흥분 정도에 따라 1도 정도 변한다.
  • 의식은 감각하거나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 Consciousness의 Conscious는 알다의 의미를 가진 어원 sci에서 유래 되었다.
  • 알고 행하는 것이 의식이다.
  • 뇌 활동의 95%는 무의식이다. 하버드대학 제럴드 잘트만 교수의 95% 법칙
  • 설명 가능 인공지능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 센서는 맥박과 체온, 생체 저항과 뇌파 등을 측정할 수 있다.
  • 초음파 트랜듀스는 일종의 에너지 변환장치인데, 빛을 전기로 바꾸거나 전기를 소리나 진동으로 바꾸는 소자이다.
  • 버그 교수는 우리 머리 속에 보조 기억장치를 집어넣는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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