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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세티,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다산북스

JungTae Lee 0
  • 나무를 심되 그늘을 바라지 마라.
  • 감마파는 집중력, 기억력, 학습력, 행복 등과 관련이 있다.
  • 우리는 왜 수도자처럼 생각해야 할까? 수도자는 가장 침착하고, 행복하고, 목적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원숭이 같은 마음이 수도자의 마음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마티유 리카르도이다.
  • 수도자처럼 살면 기존 가치관과 다르게 살고, 초연해지고, 재발견하고, 목적을 갖고, 초점을 맞추고, 절도있게 살고, 봉사할 수 있다.
  • 수도자의 마음가짐은
    • 놓아준다. 우리를 붙들고 있는 외부의 영향력, 내적 장애물, 두려움을 벗어던진다.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청소단계이다.
    • 성장한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자신 있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삶을 재편한다.
    • 베푼다. 나 자신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확장하며 더 깊은 인간관계를 맺어 나간다.
  • 명상에는 호흡법, 떠올려보기, 만트라가 있다. 호흡법은 고요와 균형을 찾고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다,
  • 수도자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해보라.
  • 나는 “당신이 날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라고 나 스스로 생각하는 “나”다.
  • 정체성은 남들이 생각하는 나에 온통 파묻혀 있다.  남들이 생각하는 나라고 “내가 생각하는” 내용에 갇혀 있다.
  • 우리는 가치관을 희생해서라도 “남들이 생각하는 나”라고 여기는 내용에 맞춰 살려고 애쓴다.
  • 우리는 “나는 대체 어떤 사람인가”를 제대로 생각해 보지도 않고, 두 번 반사된 이미지를 이용해 인생의 여러 선택을 내린다. 이것을 거울 자아라고 한다.
  • 관찰과 평가는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위한 핵심 열쇠이고 그 시작은 공간과 고요다.
  • 매일 자리에 앉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나는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성찰해 보라.
  •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과 일치해야 한다.
  • 남들이 하는 것이나 못 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말고 내가 하는 것이나 못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라.
  • 부정적인 생각은 전염된다.
  • 집단사고 편향
  • 이 사람과 얼마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최선일지를 생각해 보고 그 시간을 넘기지 마라.
  • 구세주가 되지 마라. 남의 입안에 있는 치아의 개수를 세지 마라.
  • 남과 경쟁할 때 허용되는 유일한 경쟁은 사랑과 존경을 남보다 더 많이 보여주는 것뿐이다.
  • 우리는 남과 비교할수록 점점 더 길을 잃게 된다.
  • 알아채고 멈추고 바꾸어라
  • 하루에 불평도, 비교도, 비난도 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내가 몇 번이나 실패했는지 적어 나가라.
  •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적어나가면 그것이 어디에서 발원되었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 행복한 사람은 불평을 의식적으로 한다. 무의식적으로 불평하지 않는다.
  • 단어를 신중하게 골라 말을 하라.
  • 우리가 오직 자신의 성공에서만 기쁨을 찾는다면 내가 느끼는 기쁨은 아주 제한된다. 그러나 친구나 가족의 성공에도 기쁨을 느낀다면 그 기쁨은 수십 배 늘어날 것이다.
  • 행복과 기쁨에 관한 한 누구에게나 돌아갈 몫이 언제나 남아 있다.
  • 독의 근원은 내 마음속에 있다. 수도자들은 자신의 선택이나 감정을 타인과 연계시키지 않는다.
  • 두려움이 느껴지면 이 두려움을 밖으로 드러낸 뒤에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바라보는 객관적 관찰자가 되어라.
  • 두려움은 알아차리고 인정하라.
  • 감정은 내가 느끼는 무엇일 뿐 나 자신이 아니다. “나는 화가 났다”가 아니라 “나는 화를 느낀다”이다. 나는 슬픔을 느낀다. 나는 두려움을 느낀다.
  • 두려움의 종류가 위험의 종류보다 많다. 우리는 현실보다 상상 속에서 더 큰 고통을 받는다.
  • 삶이란 과거에서 미래까지 걸쳐 있는 하나의 이야기다.
  • 우리는 성공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이다.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돈이 많으면 삶의 만족도는 올라가지만, 이 효과는 연봉 8,500만 원 근처에서 포화 현상을 보인다.
  • 수도자는 기쁨이나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 대신에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서 오는 만족에 초점을 맞춘다.
  • 우리는 사회를 인체의 장기처럼 보아야 한다. 모든 것이 소중하다. 인체에서 어느 장기가 다른 장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우주가 필요로 하는 것과 이어지면, 그래서 그것이 당신의 목적이 되면, 당신은 다르마를 따라 살게 된다.
  • “타고 나기를 구해주는 사람으로 태어나서요.” 어느 수도자가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을 구해주고 한 말.
  •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이다.
  • 우리가 나누는 의사소통의 55%는 바디랭귀지, 38%는 어조로 전달되고, 말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7%에 불과하다.
  • 나의 다르마는 연구하고, 지식을 실험하고, 내 깨달음을 다른 사람에게 강연하는 것이다.
  • 다르마는 단순히 열정과 기술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열정이다. 열정은 당신을 위한 것이고 목적은 타인을 위한 것이다.
  • 잠들기 전에 내일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보라.
  • 매일 입을 옷을 루틴화하여 여기에 시간을 쓰지 마라.
  • 수도자들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감각을 진정시킨다. 당신은 하늘이다. 다른 모든 것은 날씨에 불과하다.
  • 마음에 들어오는 모든 생각을 글로 적어 보라. 글로 쓴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해결책을 찾는데 중요한 시각을 얻을 수 있다.
  •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면 관찰자의 마음이 되어 나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 같은 말을 반복하면 뇌에서는 디폴트 네트워크가 조용해진다
  • 걱정이 되고 화가 나는 경우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 알겠어. 감당하지 못할 것처럼 느껴지겠지. 하지만 너는 강해. 할 수 있어.
  • 중요한 것은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관찰하는 것이다.
  •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과 똑같은 사랑과 존경으로 자신을 대하라.
  • 모든 가르침은 어떻게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지다.
  • 집착은 고통을 가져온다. 무엇인가 내 것이라거나 내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 그것이 나에게서 사라지면 고통이 된다.
  • 초연해진다는 것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나를 소유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 초연함은 모든 것에 가까이 가되, 그것이 나를 잡아먹거나 소유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게 진짜 강한 것이다.
  • 고행은 불편함이 얼마나 마음에 달린 것인지를 깨닫게 만든다.
  • 정말 적은 것만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으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 마음수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초연하기 위한 것이다.
  • 추위나 더위 속에서 명상해 보라. 신체적 불편에 쏠려 있는 내 관심을 마음과 대화하는 쪽으로 돌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 변화는 자각에서 시작한다.
  • 코끼리를 탄 마부를 깨우는 일은 세수나 밥 먹는 것처럼 매일 해야 한다.
  • 내면의 평화를 하나의 기술처럼 개발하라.
  • 진정한 자아는 우리의 본질이다. 우리가 자각하고 현실에 대해 깨어있게 해 주는 의식이다. 거짓 자아는 내가 가장 중요하고, 내가 모든 것을 안다는 생각을 보호하려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 내가 진짜 나다.
  • 자존심은 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자존심은 성장의 장애물이다.
  • 남을 평가하면 어떤 식으로든 나에게 돌아온다.
  • 내가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것도 넘어 들어올 수 없는 장벽을 쌓는 일이고, 이는 잠재적인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다. 우리는 이미 안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을지라도 매번 새로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두고두고 도움이 될 경험과 지식을 내 안에 채워 넣으려면 내면을 비워야 한다.
  • 자존심은 우리를 고립시킨다.
  • 정신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노동일을 하는 것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성찰할 공간을 만들어준다.
  •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은 내가 남에게 저지른 잘못과 남이 나에게 베푼 선행이다.
  • 우리가 반드시 잊어야 할 두 가지는 내가 남에게 베푼 선행과 남이 나에게 저지른 잘못이다.
  • 선행은 베풀고 나면 잊어라
  • 자존심을 관찰하라. 그러면 자존심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누군가가 나에게 무례하게 대할 때 나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생각하지 마라. 보통은 나 때문이 아니다.
  • 자존심을 잠재우려면 본능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객관적인 관찰자가 되어라.
  • 초연해지면 자유로워진다. 초연해지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 자존심에서 벗어나 초연해지는 방법
    • 모욕을 당했을 때 자존심을 관찰하라. 상대의 부정적인 태도를 직접 대응하지 말고 더 큰 관점에서 보라.
    • 칭찬이나 포상을 받으면 이 자질을 키워주신 스승에게 감사하라.
    • 배우자와 다툴 때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싸움에서는 져라.
    • 타인을 이기려 할 때는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라. 상대에 호기심을 가져라. 나 자신에 관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마라.
  • 학교를 다녀오는 아이에게 “오늘 학교에서 뭐 했니?” 하고 묻지 말고, “오늘 학교에서 무슨 실패를 했니?” 하고 물어라.
  • 우리가 저지르는 유일한 실패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증명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어라.
  • 자존심을 극복하는 것은 완수하는 일이 아니라 습관처럼 계속해야 하는 일이다.
  • 내가 연설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연설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라
  •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상상을 해 보라.
  • 떠올려보기는 실제로 하는 것과 동일한 뇌 회로를 동작시킨다.
  • 명상은 산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 떠올려보기를 할 때는 긍정적인 대상을 골라야 한다.
  • 원숭이 같은 마음의 반대가 수도자의 마음이다.
  •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다른 마음이 밀고 들어오지 못한다.
  • 우리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동시에 가질 수는 없다.
  • 우리는, 불운은 마땅하지 않지만 나에게 일어나는 축복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 내가 받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상상해 보라.
  • 근육을 단련하듯이 감사하는 마음도 길러야 한다.
  • 순간 판단하지 마라. 무언가 나쁜 일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그렇게 믿기 시작한다.
  • 나의 불완전함 때문에 내 주변이 이렇게 아름답게 되었지요. 물을 흘리고 다니는 스님의 이야기
  •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닫힌 문을 너무 오래 쳐다보느라 다른 쪽 문이 열려있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 “이 순간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다음으로 감사할 것을 찾아라.
  • 소금은 삶의 고통이다. 소금은 늘 그대로이지만 작은 물에 넣으면 짜서 먹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하지만 큰 바다에 넣으면 맛을 느낄 수가 없다. 감각을 확장해 보라. 당신의 세상을 확장해 보라. 그러면 고통이 줄어든다. 물잔이 되지 말고 호수가 되어라.
  • 우리는 늘 외적인 문제를 상대하기에 앞서 내적인 성찰을 해라.
  • 승려들은 사랑과 보살핌의 배분을 일대일의 교환관계가 아니라 연민의 네트워크처럼 생각한다.
  • 우리는 모든 사람이 완전체여서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을 그가 채워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불가능할 만큼 기준이 높은 것이다.
  • 우리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원리로 행동할 거라고 착각하는 점이다.
  • 무리는 자신의 모습에 맞추어 세상을 본다.
  • 명상하고 나서 몇 시간 명상했느냐고 묻는 사람은 없다. 얼마나 깊이 명상을 했는지를 묻는다. 양이 아니고 질이다.
  • 사랑은 동사다.
  •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은 끈기 있고 친절하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 나무를 심되 그늘을 바라지 마라.
  • 신발이 없어서 울고 있다가 발이 없는 사람을 보았다.
  • 이타심은 내면의 평화와 의미 있는 사람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이타심은 자아를 치유한다.
  • 사람은 미움을 학습한다. 미움을 배울 수 있다면 사랑도 학습할 수 있다.
  •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냥 내 길을 가면서 그 길에 삶을 데려가라.
  • 세상은 내 편도, 네 편도 아니다. 매 순간 나의 현실을 창조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 죽음에 직면한 나를 상상해 보라. 그리고 그 상태에서 나에게 물어보라
    • 무엇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가?
    • 어떤 경험을 가졌으면 좋았을 것 같은가?
    • 더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가?
    • 어떤 것을 배웠으면 좋았을 것 같은가?
    • 무엇에 초연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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