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혼자 일하는 즐거움, ALFRED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여기는 전쟁터고 나가면 지옥”이라고 한다.
지금 당신이 어떤 삶을 살든, 언젠가는 혼자라는 사실을 느낄 때가 올 것이다.
대부분 사람이 직업 찾기에 실패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인생은 어차피 굴러간다. 인생은 어차피 흘러가게 되어 있다.
삶에서 개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없다. 그냥 이 세상에 태어났을 뿐이다.
이제 기업이 투자하는 광고의 영향력이 크게 줄고 있다.
브랜드가 가진 가치보다 믿을 수 있는 전문가, 혹은 이미 사용해 본 경험자의 정보가 더 중요하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이제까지의 원칙들이 무너지고 있다.
세상이 빠르게 돌아갈수록 혼자 일하는 것이 유리하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개근상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 그렇게 착하게만 살았을까? 땡땡이도 좀 치고 취중에 상사에게 대들기도 하고 그렇게 살았어야 한다.
망하는 회사에 있으면 배우는 것이 많다. 마지막 순간으로 치달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회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면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가 펼쳐진다.
2017년부터 IMF 이상으로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다.
순응하는 사람 중에서 크게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이 없다.
조직은 원래 순응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은 원래 창조적인 것, 새로운 것, 조직의 규칙을 파괴하는 혁신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조직은 대체로 창의성이 없는 인간을 좋아한다.
7명이 넘는 팀에는 언제나 놀고먹는 놈이 생긴다.
미국 기업문화에서 탐욕은 선처럼 여긴다.
기업이 노동자와 지역 사회를 지키는 의무는 사라지고 말았다.
주주 가치가 극대화되고 사회적 책임을 저버린 채 이윤 극대화에 몰두하고 있다.
조직에는 똑똑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
기업 채용 담당자는 언제나 자기와 비슷한 사람만 채용한다.
사람에게 겁을 주어 침묵시키는 일은 쉬운 일이다.
사람들은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대부분 착각이다.
우리는 주위의 영향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21msec 만에 상대를 따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사람과 어울려야 행복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은 주어진 상황과 시스템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남과 같은 옷을 입는다는 것은 남과 같은 생각을 하겠다는 의미다.
남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으면 적어도 무언가는 달라야 한다.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세상은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사실은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인간이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지 여부이다. 프로젝트가 잘못되면 책임을 피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결정 포인트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이다.
은행 점포가 90%가 10년 안에 없어질 것이다. 인터넷 뱅킹을 하면 급격히 바뀔 것이다.
남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있지만 나는 그들에게서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 슈퍼 갑이다.
남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 것은 그들의 실수이고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인류의 역사는 통제하려는 사회와 자유롭게 살려는 개인 간의 투쟁의 역사다.
종교는 대중을 위한 아편이다.
인간은 자유를 추구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직장에서는 자유를 구속하는 정규직이 되고자 한다.
내성적인 사람이 일을 더 잘하고 더 창의적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반드시 감내해야 할 고통을 맞는 시기가 있다. 그때는 그냥 감당하면 된다.
돈과 경험 중에서 경험을 먼저 취하라. 그러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직원을 채용하는 것보다는 혼자서 일하라.
작은 회사 사장들은 직원의 눈치를 엄청나게 보는데, 직원의 눈치를 보지 말아야 한다.
조직에서 오른팔을 두지 말아야 한다. 어느 순간 오른팔은 뒤통수를 친다.
모든 것을 직접 확인하라.
어려울 때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실패했을 때 과감하게 청산하고 새 판을 짜야 하는데 그것을 못 하면 상처가 더 커진다.
나는 창업을 권하지 않는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성공시키는 것은 잘 돌아가는 엔진에 새로운 부품 하나 만들어 넣는 것이다. 세상은 어딘가 부족해 보이더라도 나름대로 잘 돌아가게 되어 있다. 부족한 것이 없으니 누군가 바라는 것도 없다. 그런 상태에서 성공시켜야 한다. 누가 바라지도 않고 바라더라도 하기 어렵다.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야 하는 사업은 반대다.
창업에 대한 기존 선입견을 반대한다.
누구나 창업해도 된다는 생각은 반대다.
보통 창업 기업은 3년 안에 1,000개 중에서 3개 정도 살아남는다. 10년 안에 큰 회사로 성공할 확률은 10만 개 중에서 5개 미만이다.
실패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다는 것에 반대다. 실패하면 인생의 밑바닥이다.
원숭이는 나무에 떨어져도 원숭이로 보는데, 사업에 실패하면 세상은 그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성공한 기업들의 견제가 심하다
브라질은 필수 의약품을 특허 면책으로 지정했고 독일도 음식료품 약품 등에 특허를 없애고 있다.
새로운 분야에서 개척자들의 실패율은 47%인데 반해 후발주자들의 실패율은 겨우 8%이다.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것은 얼굴에 지속해서 펀치를 맞는 것과 같다. 하지만 대기업에 일하는 것은 물고문을 당하는 것과 같다.
혼자 일하는 것에도 장점은 많다. 1) 조직을 두지 않는다. 조직을 두지 않으면 사무실이 필요 없고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사장은 엄청난 정신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많은 경영자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직원들에 대한 미움이 크다. 2)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다. 3)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다. 4)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 5)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할 수 있다.
사장은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존재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데 직원들이 거부하면 사장이 해야 한다. 직원에게 월급을 준다고 해서 모든 일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과 같은 마술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트업은 혼자 일할 수 있다. 조직이 필요한 일이라면 스타트업을 만들어 두고 아웃소싱하면 된다. 어떤 일이라도 아웃소싱이 가능하다.
동업으로 시작해서 잘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창업하면 서두르지 마라.
사람들을 채용하여 조직을 키우지 마라. 자신을 경영자가 아니라 실무자라고 생각하라. 경영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적질이다.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
조직에서는 의사결정자들이 언제나 뒤에 숨는다. 그러나 스타트업에 대표는 걸어 다니는 의사결정자가 되어야 한다.
무언가 결정을 해야 하는데 결정하기 어려우면 신중하게 검토한 뒤 결정해서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기업가라는 말은 18세기 프랑스계 영국인 경제학자 리처드 캉티용이 만들어낸 용어로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기업가들은 위험을 감수하기는커녕 위험을 회피하려고만 한다.
1980년대 미국 대통령 레이건은 자유방임주의로 레이거노믹스 정책을 펼쳤는데 이에 따라 사람들은 탐욕은 선한 것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리고 기업사냥이라는 것이 등장했다. 이때 주주 가치 극대화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주주가치 극대화 정책에 따라 기업은 노동자나 지역사회에 대한 의무는 실종되었다. 비용 절감을 위해 대량 해고가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가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직원의 대부분은 자신의 미래를 회사에서 찾지 않는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란 없다. 발명이나 발견은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것들이고 그 시간 차이는 크지 않다. 왜냐하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창조적인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사실 이미 알려진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기 포착이다.
개척자의 실패율은 47%인데 반해 기존시장을 파악하고 뛰어든 후발주자의 실패확률은 8%에 지나지 않는다.
특허로 인해 산업이 더 발달했거나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유명한 발명가 제임스 다이슨은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는 것이 그의 방법론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무수히 실패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것을 시제품이라고 했다.
아이디어는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창업은 가능하면 혼자 일하고 급하게 마음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전통적인 비즈니스는 이제 종말이다. 비즈니스의 모든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모든 학문과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모든 것을 고객 중심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개인들의 권한이 막대해져서 기존의 경영 방법으로는 상대할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인간은 너무 스마트해졌다.
이제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강조되고 리더는 리더쉽을 내려놓고 현장에서 같이 뛰어야 한다.
일에서 만족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중요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프리랜스는 자유로움이 있지만 이보다 더 큰 것은 불안함이 훨씬 더 크다. 프리랜스들은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없다.
프리랜스들은 수입이 많더라도 이를 자랑하고 다닐 수 없다.
프리랜스들은 혼자서 일 하므로 적은 돈이라고 떼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돈을 달라고 하기 어려운데, 돈을 달라고 독촉하는 것은 내 주머니가 비었다는 것을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프리랜스는 외로움과 싸워야 한다.
프리랜스로 성공하려면 우선 당당해야 한다. 그리고 매일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일과 개인 생활은 분리되어야 한다.
프래랜스를 위한 공용 오피스가 많이 있다.
프리랜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실력은 프리랜스가 가져야 할 마지막 보루이자 재산이다.
나이 든 사람들의 스마트폰 연락처를 살펴보면 온통 사장들이다.
요즘 사람들은 더 이상 나를 따르라 하고 외쳐도 따라오지 않는다.
대부분 기업 담당자들이 전문가가 아닌 영업사원들과 이야기하려 들지 않는 문화가 생겨난 것 같다. 전문가와 이야기하고자 한다.
면접할 때 면접 초기 10초짜리 영상을 촬영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면접관이 채용했는지 알아맞히게 하였는데 대부분 맞추었다. 대부분 면접관은 상대를 채용할지 여부를 10 초안에 결정한다. 이는 곧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채용한다는 의미다. 털리도 대학의 연구 결과
천천히 간다고 결정할 필요는 없다. 정말 중요한 것은 멈춰 있는 것이다.
러너스하이가 있는데 마라톤에서 어느 정도 달리면 달려도 힘들지 않은 순간을 의미한다.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엔도르핀의 덕분이다.
우리는 기술 발전에 민감해야 한다.
- 지금 세상은 혼자 일하게 만드는 플랫폼을 만드는 중이다. 세상이 우리를 혼자 일하게 만드는 것은 구조적인 측면이 있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술발전이다. 기술이 우리 사회의 구조를 엄청나게 바꿀 것이다.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가 결합하면 택시 산업이 양분될 것이다. 자본이 있는 회사는 자율주행시스템으로 바꾼 첨단 운영시스템을 갖게 되겠지만 가난한 회사들은 여전히 인간이 운전해야 할 것이다.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기 시작하면 도시의 운영방식은 지금과 달라져야 한다. 도시 운영시스템이 바뀌면 얼마나 많은 신흥세력이 생겨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게 될까?
- 기술을 개발하는 일은 엔지니어의 일이겠지만 그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우리의 몫이다.
혼자 일하는 정글에서도 울타리와 동료를 가질 수 있다.
오픈 스페이스 제공업체 위워크가 국내에서도 사무실 오픈을 하려고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면서도 직장을 떠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이 아는 것은 지금처럼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돈은 세번 째로 중요한 것이다. 혼자 일할 때는 돈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이 생각에 동의하려면 먼저 좋은 사업을 하려면 사무실을 구하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며 직원을 채용하고 멋있게 꾸며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업을 할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를 받는 대신에 문제 자체를 만들지 마라. 즉 혼자 일하면 된다.
사업을 할 때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모든 것을 내려놓아라.
혼자 일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가능해지고 있다.
돈을 벌 생각으로 사업하지 마라.
그 어떤 것에도 욕심이 없으면 그 어떤 판단을 내리더라도 자유롭고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욕심을 내지 않으면 성공하기 시작한다.
돈이 필요하면 클라우드 펀딩이라는 것도 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유, 자유로워야 한다.
능력이 없어 못 한 경우보다 자신감이 없어 못 하는 일이 더 많다.
사람들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창의적이려면 여러 가지 경험을 섞어 보라. 그러면 창의적으로 된다.
당신이 혼자 일하면 창의력을 무궁무진하게 발휘할 수 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행복과 즐거움보다 공포와 두려움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 나쁜 것이 좋은 것보다 다섯 배나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과 논의한다고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권력다툼, 아부, 아첨이 생기기 마련이다.
혼자 일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의사결정이다.
의사결정에서, 시간이 지나 더 많이 배운다고 더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의사결정에서 3가지 기준은, 1) 욕심을 부리지 마라. 2) 결정에 따르는 대가를 감수할 각오로 해라. 3) 서둘러 결정하지 마라.
결정이 쉽지 않을 때는 며칠을 그냥 묵혀 두어라. 안개가 걷히고 세상이 보일 때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라.
HTML5를 이용한 홈페이지 자동 생성 서비스를 이용하면 홈피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기술의 진보는 혼자 일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테슬라는 16대 로봇으로 하루 400대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폭스콘은 100만 노동자를 로봇으로 대치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인류가 가진 직종 중에서 47%는 20년 안에 로봇으로 대치될 것이다.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보다도 이런 변화를 대하는 사람들의 무관심이 더욱더 놀랍다.
현재 기술발달은 사람들을 일터에서 몰아내는 동시에 혼자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도구가 된다.
모든 SNS를 다 할 필요는 없다. Facebook,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드인, 네이버밴드도 탈퇴했다.
혼자 사업을 하려면 내가 가진 진정성이 무엇인가 내가 가진 실력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성공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진정성과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화도 잘 받지 않는다. 그리고 이들은 사람을 빠르게 판단하고 더 이상 재고하지 않는다. 큰 기업에서 이류들 중에 이런 사람이 많다
스마트폰을 붙들고 메시지를 입력한 후에 하루 종일 그 반응을 살피는 부질없는 일을 하지 마라.
혼자서 일 하면 감정을 다쓰리는 것이 매주 중요하다.
마이크로 유명인은 인터넷과 모바일 앱으로 중무장하고 주목받고 싶어하는 현대인을 말한다.
실패를 하면 가장 처절하게 겪어야 하는 것이 있다. 실패를 인정하고 포기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이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린다.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을 가까이 하려 하지 않는다. 나보다 먼저 나를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이 무너지더라도, 남들이 어떻게 말하더라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포기 하더라도 당신 만큼은 당신을 포기하면 안 된다.
마음이 흔들리면 운동을 하고 잠을 자라.
지금 생활에 만족한 사람들일지라도 3년 후에도 좋은 시절이 계속 될까?
심리적으로 힘든다고 생각될 때에는 아무런 판단을 내리지 마라. 이 때 선택은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 않는다.
세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기술은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기업간 경쟁은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될 기술
1.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라
2. 모든 것은 내가 혼자서 해결하면 새로운 방법을 고안할 수 있고,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3. 일단 저지르면 길이 보인다.
4. 불필요한 약속은 단호히 거절하라.
혼자 일할 때 고려사항
- 사업을 할 때 비즈니스 파트너를 마음 속으로 정해 두어야 한다.
- 우선 일 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정해 두라
- 사용할 장비에 대해 준비하라.
파워포인트보다 키노트에서 작업하면 시간을 1/3로 줄일 수 있다.
혼자서 일 하는 장점
-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내가 원하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과거에 대한 것은 사실 자체보다 해석이 중요하다.
혼자 일 하는 사람은 여가 활동이 별도로 필요없다
우리 인간은 생각과 걱정이 너무 많다 불편한 감정이 들면 며칠간 그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불편한 감정을 꾹 누른채 다른 일을 하기 어렵다.
인간은 멀티테스킹을 잘 못한다.
일단 다른 일에 주의가 간 후에 다시 돌아오는 데는 최대 23분이 걸린다고 한다.
일을 할 때는 일만 하고, 운동할 때는 운동만 하고,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자.
각각의 일에 대해 공간이나 시간으로 구분하는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예컨대 9시 책을 읽을 때는 도서관에 가고 제안서 작업은 사무실에서 하는 식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사회적 관계로 맺어진 관계도 150을 넘지 못한다.
사람은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면 알고 지내는 사람에게 짐이 될 뿐이다.
스컹크 워크는 절에 들어가 모든 연락을 끊고 일 하는 방법이 있다.
영업을 위해 사람들과 술을 마시지 않는다. 영업은 오로지 실력으로 돌파해야 한다.
술은 내가 마시고 싶을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마시고 싶은 만큼만 마신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라.
인간은 대화를 나누면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간다.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글을 쓴다. 이것을 청중효과라고 한다.
혼자 일 하는 사람에게 지식 습득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해 보면 안다.

이동우, 혼자 일하는 즐거움, ALFRED

JungT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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