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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주)위즈덤하우스

JungTae Lee 0

어릴 때부터 친구가 있었다.  평생 소원이었던 대학교수가 되어 기뻐서 제일 먼저 전화를 했다. 그러니 “왜 그런 일로 나에게 전화를 했느냐?” 라고 말했다. 참 충격이 컸다.  그런 상처 때문에 이 책이 눈에 띄었나 보다.  남의 불행은 도와주기 쉽지만 남이 잘 되는 것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기는 어렵나 보다.

  • 아무나 곁에 붙잡으려 하지 마라. 내게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더 자주 온다. 외롭다는 건 혼자라는 뜻이 아니라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한 마음의 갈증 같은 것이다. 그래서 외로울 때는 사람에 기대려 하지 말고 나를 위한 것을 찾아라.
  • 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것을 포기하지 않고 미련을 떠는 것보다 손절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이야기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 많은 사람을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노력하라.
  • 상처 준 사람에게 복수보다 중요한 것은 상처받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내라.
  • 언제와도 좋은 곳은 있지만, 누구와 와도 좋은 곳은 없다. 사랑도 그런 것이다. 언제라도 나에게 좋은 사람이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없다.
  • 말은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
  • 누구를 향한 비난의 말은 삼가라. 그래야 나도 누군가의 화살을 맞지 않는다.
  • 상처받고 상처 주는 사람에게 익숙해지면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것에 익숙해진다.
  • 아픈 말을 하면 내가 아프게 된다.
  • 우리는 상처 준 말은 잘 기억하지 못하면서 상처 받은 말은 잊지 않고 기억한다.
  • 보여줄 게 없는 사람일수록 보여줘야 하는 이력서가 길다.
  •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분일 뿐이다.
  • 생긴 대로 사는 것이 낫다.
  • 남의 삶을 들여다보지 말고 나의 삶에 집중하자.
  •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남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단지 자기 기분에 따라 참견하기 좋아할 뿐이다.
  •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할 뿐이다.
  • 무기를 몸에 지니고 다니지 마라. 아무리 화가 나도 무기가 없으면 참고 넘어갈 수 있지만, 무기를 지니면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
  • 사람들은 마음에 어떤 것을 담느냐에 따라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된다.
  • 불안도 습관이다.
  •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하라.
  • 누구를 원망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며 살자.
  • 너무 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살면 항상 불안 속에 외롭게 살게 된다.
  • 흐름에 순응하여 변하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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