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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우, 습관을 만드는 뇌, 웨일북

JungTae Lee 0
  • 인간의 말, 행동, 감정, 생각 등 모든 것이 두뇌가 시켜서 한다.
  • 뇌과학이 내 삶을 변화시킨다.
  • 상사의 뒷말을 하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비가 늘어나므로 사람들은 상사의 뒷말을 즐긴다.
  • 나이 들면 두뇌 동작이 퇴화함으로 말이 안 통하게 된다.
  • 남자는 백화점에 가서도 밀림에 사냥하듯이 자기가 목표로 한 물건만 사고 나오며, 여자는 집 주위의 모든 것에 관심을 두듯이 백화점의 모든 물건을 살핀다.
  • 남자는 상대에게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고가의 물건을 쉽게 산다.
  • 상대를 시뮬레이션하는 미러세포가 덜 발달하면 눈치 없는 행동을 많이 한다.
  • 청소년은 자기들 집단에서 따돌림당하지 않기 위하여 무모한 짓도 한다,
  • 세 살 버릇은 습관화되면 여든까지 간다.
  • 남자아이만 가진 엄마는 다음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남자는 게임을 좋아한다.
    • 때가 되면 아들은 엄마 품을 떠나 또래 집단으로 간다.
  • 기저핵은 행동을 제어하기도 하지만 불안 등의 감정과 관련되어 있다. 기저핵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불안해지고 다리를 떨게 될 수도 있다.
  • 가벼운 신체 접촉이 설득에 도움이 될 때도 있다.
  • 우측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좌측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우측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백화점에서는 우측에 더 중요한 물건을 진열한다.
  • 마감이 많이 남아 있으면 뇌는 그 일을 더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 나이가 들면 신경 전달이 느려지므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이 느껴진다.
  • 두뇌는 발달하는 적기가 있기 때문에 배움에는 때가 있다.
  • 소리는 음파만이 아니라 시각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 매거크 효과
  • 권력은 사람이 그 자리에 맞게 행동하게 한다.
  •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면 유난히 운이 좋은 사람이 된다. 좋은 것만 눈에 띄기 때문이다.
  • 천재에는 신경병 환자가 많다. 고흐는 대부분의 인생을 정신병원에서 보냈고, 뭉크는 대단히 신경질적인 사람이었다.
  • 색깔에 따라 신경의 반응이 달라진다. 빨간색이 파란색보다 더 힘을 발휘하게 한다.
  • 부모가 아이들 대신에 숙제해주면 아이는 바보가 된다. 신경망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생각만으로 뇌를 바꿀 수 있다. 올림픽 선수들이 생각만으로 연습하여 더 우수한 성적을 내기도 한다.
  • 인간의 뇌가 발달하지 않는 상태에서 태어나는 이유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 자기인식이란 자신의 두뇌가 만든 감정을 스스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 뇌섬엽 기능이 떨어지면 자신의 감정을 느끼는데 무뎌진다.
  • 우리 두뇌는 관련되거나 유사한 사건이 연속해서 일어나면 그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미신이 생기기도 한다.
  • 전전두엽이 고도의 각성상태이면 베타파가 발생한다.
  • 우리 두뇌는 내부 감정이 발생하였을 때 이 감정을 야기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잘못된 원인을 찾기도 하는데 이를 오귀인 이라고 한다. 즉 흔들다리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의도를 파악하는데 더뎌진다.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이해하는 사회적 능력이 저하된다.
  • 유산소운동을 하여 해마가 위축되지 않는 노인은 기억력도 높고 다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도 우수하다.
  • 전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보다는 자기 편한 대로 하는 경향이 있다.
  • 우리는 대부분 편견에 갇혀 산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편견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으니 지나치게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알코올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드 분비를 억제하고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의 분비를 촉진한다. 신경 활동을 왕성하고 활발하게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은 줄고, 둔하고 느리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은 늘어나므로 사고능력이 둔화하고 움직임이 느려진다. 술을 마시면 측좌핵의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서 기분은 좋아지는데 이를 알코올이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으로 착각한다. 술을 마시면 대뇌피질의 동작을 억제하여 마비시킨다.
  • 2014년 MIT 도네가와 스스무는 광유전학을 이용하여 특정 신경세포의 동작을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앞으로 기억을 조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일수록 두뇌의 활성도가 낮다. 이는 두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 전전두엽이 편도체를 제어하는 능력에 따라 역경을 당했을 때 그것에서 벗어나는 회복탄력성이 영향을 받는다.
  • 70대 중반이 되면 20대보다 뇌세포가 10% 정도 준다.
  • 고령자의 운전 반응속도는 젊은 사람보다 0.1초 정도 느리다. 시속 60Km로 달릴 때 이는 2m 정도의 거리에 해당한다.
  • 노화는 전전두엽부터 시작된다.
  • 유산소운동이 해마의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다.
  • 빨리 걷는 것은 유산소 운동에 해당한다.
  • 젊은이가 늦게 자는 이유는 멜라토닌 분비가 노인보다 늦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 두정엽의 운동 피질은 운동의 순서를 제어하고 소뇌는 연속적인 동작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제어하며 기저핵은 패턴화된 동작을 저장한다.
  • 글쓰기에 기저핵이 관여하는데, 기저핵은 사람의 성격과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 기저핵이 발달한 사람이 글을 잘 쓰고,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불안초조 등의 성격을 나타낸다.
  • 두뇌가 어떤 상황을 판단하려면 하나의 자극만으로 안 되고 입력 정보를 통합하여 비교 분석한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면 입맛이 없어지기도 하며,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은 것이다.
  •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코르티솔의 수치를 급증시킨다. 그래서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이 각성하고 뇌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담배를 피우지 않는 상태에서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뇌는 더 많은 포도당을 요구하고,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하여 살을 찌게 한다. 그래서 금연하면 살이 찌는데, 뇌의 농간에 속지 않아야 한다.
  • 소뇌는 몸의 균형을 잡게 하고 동작 계획을 실행한다. 소뇌는 순행모델과 역행모델의 동작이 있는데 공을 던지면 상대가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게 역행모델이고,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리라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그 관련된 값을 제거하는 것이 순행모델이다. 자기 자신을 간지리면 가려움이 올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가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순행모델이다.
  • 고유수행감각은 자신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몸의 어떤 부위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귀속의 정전계는 액체의 형태와 위치를 이용하여 움직임과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자동차 멀미는 고유수용감각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으로 전달되지만 정전계는 빠른 속도로 움직임을 보고한다. 그래서 두뇌가 혼란을 일으키고 위기상황이라고 판단하며,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해내게 한다.
  • 모든 감각은 시상을 통해 전달되는데 후각만큼은 직접 후각피질에 전달된다.
  • 시교차상핵은 24시간 주기의 생체시계를 관리한다.  아침에 빛이 시교차상핵에 전달되면 송과체에 지시를 내려 세로토닌을 분비하도록 하여 각성 상태로 만든다. 어두워지면 시교차상핵은 멜라토닌을 분비하여 잘 준비를 시키고 실제 잠이 오게 하는 것은 아데노신이다.
  • 살을 빼려면 잠을 충분히 자고 껌을 씹어라.
  • 우리의 뇌는 평생 변한다. 변하지 않는 뇌는 없다. 다만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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